부추연에 관해 왈가불가하지 마시오.
부추연 게판은 환우들이 창사랑 게판은 원우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오.
본좌가 한때 nskim0709님을 많은 창사랑 원우들이 질타할때
지켜준적이 있소.그때는 님께서 창사랑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기에
그랬던것이오.
그리고 chungyh58님의 글은 다분히 음해성이요.창님 사랑하면서
창사랑 대표를 음해하고 비방하는짓은 노사모보다 못한짓이오.
물과소금님 냉철하게 사태를 주시 하시오.
안그러면 본좌가 님을 질타할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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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려운 시기에 대표직을 수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예전에 nskim0709아이디를 사용하던 사람이고,
먼발치에서 님을 뵌 적도 있는 사람입니다.
우선 님에게 닥친 지금의 현실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저도 어젯밤 우연히 chungyh58님의 글을 게시판에서 읽어보았습니다.
chungyh58님은 한나라당의 열성지지자이기 이전에 창사랑 초창기부터
활동하시던 분이시고, 지난 대선 당시 한여사님을 가까이에서 모시며
늘 함께 행동하시던 분인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chungyh58님을 직접 만나셔서 해결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래야 많은 회원들이 납득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어제 글 조회 수로 보아 많은 회원들이 그 글을 접한 걸로 알기에.....
그리고 부추연 게시판에 하루도 바람 잘날 없이 창사랑에 관한 글들이 올라와
창사랑 화합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걸 대표님은 알고 계시는지요?
저도 처음엔 부추연이란 곳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던 사람인데 분란이 있기
전부터 제가 올리지 않은 일반 글들이 제 아이디로 그대로 올라가 있어
황당하게 생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부추연이 익명게시판이란걸 알게 된건 분란 후 저에 대한 비방 글들이
올라오고 난 후부터입니다.
한때는 저도 저를 비방하는 글들로 인해 마음상해 온라인 세계를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온라인 세계가 일상 생활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저를 아시는 분들은 그런 허위사실을 믿을 분이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지금은 아예 무시하고 있습니다.
대표님~
이 기회에 부추연 담당자를 직접 만나시거나, 통화를 하셔서 창사랑 관련
글들을 모두 삭제해 줄 것을 대표자격으로 문의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부추연 게시판에 익명으로 글 올리시는 분들만 없다면
창사랑이 오늘날과 같은 불행은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날 작은 액수이지만 부추연을 후원해 준 경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돈을 도로 돌려 받고 싶을 정도로
부추연 담당자가 원망스럽습니다.
부추연에서 창사랑에 관련된 글들이 사라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지난 날 창사랑을 위해 몸과 물질을 아끼지 않던 분들이
창사랑 화합에 동참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둘로 갈라지고 또 다시 갈라져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던 그나마 남아 있던
진성창사랑분들이 모두 떠나고 없다는 걸 대표님은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 대표직은 노사모처럼 온라인 상에서 회원들이 추천하는 분을
대표직으로 내 세워 투표에 부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온라인 펜클럽인 창사랑에 걸맞고, 많은 회원들이 동참하여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을테니까요.
(이 문제에 대해선 추후에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에 몸 건강하시고, 님의 뜻한바가 순조롭게 풀리기를
기원합니다~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ps:방금 외출에서 돌아와 급히 써 내려간 글이라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님의 이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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