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남북 장관급회담에서 무얼 얻었는가?
대화하는 것이 목적인가? 아니면 만찬회에서 술잔이나 부딪히며 농담하는 것이 목적인가?
다자회담서 한국이 들러리도 아니고 완전히 빠져서 자전심상했는데 남북장관급회담에서는 북핵해결을 위해서 무얼 얻었는가?
그딴식으로 할 바에야 장관급회담 쇼 부리지 말고 적십자회담이나 열어서 이산가족 상봉문제나 해결해라!
장관급회담의 주목적인 북핵문제를 풀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요?
장관급회담에서 이산가족 상봉이나 논하고...
한심타!
이것들아! 1인당 국민소득 수백달러에 불과한 동토의 왕국 북한에 끌려 다니는 것이 쩍팔리지 않는가?
북한이 형이 되어 가지고 남한의 갓난아기를 갖고 노는 것 같다.
최소한 대한민국의 자존심은 지켜야지...
에이궁! 머저리같은 인간들...
미국에는 목소리 높이면서 왜 북한에는 아주 지렁이처럼 기는지...
김령성인가 뭔가 하는 사람들이 남한 사람들을 아주 가지고 놀더구먼...
김령성이가 남한의 대통령보다 더 높은 직급인가?
자존심이고 뭐고 다 내팽개치고 무엇이 수치인줄을 모르니...바보같은 인간들...
지난 서울서 열린 장관급회담에서 김령성은 남한 노무현대통령과도 대화할 용의가 있다나!
북한 장관급이 남한 대통령보고 대화할 용의가 있단다.
그동안 얼마나 기어다녔으면 북한이 저런 태도를 보였을까?
하기야 북한 일개 쫄병이 김정일 지시를 받고 왔습네다하면 남한 장군들도 문을 열어 준다며?
미국에만 개소릴 지껄이지 말고 북한에도 정당하게 비판할 것은 비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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