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해외민주인사로 칭해지는 사람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요즘은 옛날 정권을 돕거나 독재정권 편에 서서 인권탄압과 독재에 방관하던 단체들도 거의 아무런 제약 없이 민주적 권리와 인권을 한껏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하는가 하면 "정권을 맡은 사람의 처지에서는 그 사람들의 자유를 제한했으면 하는 생각도 없지 않지만 국민에게 물어보았더니 괘씸하더라도 그런 자유를 허용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주접을 떨었단다.
이게 제정신 가진 자가 할 말인가?
하다 못해 친구들끼리 술 한 잔 하다가도 이따위 망발을 하다가는 욕 얻어 먹게 마련인데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니 과연 믿을 수 있겠는가?
노무현이는 과거 정권의 독재부문만 침소봉대하여 이에 항거하지 않은 사람들을 처벌하고 ？苡駭？모양인데 그야말로 벌린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뿐이다.
제가 말하는 과거 독제정권 그 누가 이따위 전체주의적 망발을 늘어놓은 사람이 있었단 말인가?
과연 무식한 빨갱이들은 제 색갈을 감추지 못하는가.
정말이지 등신이 따로 없다.
시정잡배보다도 경망스러운 정신 수준은 차치하고라도 그 사고방식이 무식하고 천박스러움에는 차라리 등신이라는 별명을 붙이는 것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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