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대변인은 비록 한나라당의 대변인이지만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하는 멋진 말을 했는데, 왜 열우당 잡탕들이 개떼처럼 시끄럽게 굴까? 가짜만을 위한 붉은 전위대들이라서 그런지, 헌법재판소의 수도이전 위헌 선고를 두고는 사법 쿠데타니 하면서 수위 조절을 했다고 억지와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가짜에 대한 맞는 말에는 왜 지랄 발광일까?
지난 2년을 돌아보면 조금이라도 나라가 조용했던 때는 전여옥 대변인의 지적처럼, 탄핵 받아 창살없는 감옥에 갇혀 있던 때와 휴가 가서 보이지 않을 때 그리고 해외로 외유 가서 막말하고 돌아다닐 때 뿐이었다. 그 중에도 탄핵 때가 가장 국민들이 편안하게 지냈던 아름다운 때였다. 그러다 탄핵부활교를 만들어 돌아와서는 어떻게 되었나? 그 전보다 더욱 오만방자한 짓거리만 했다.
이번에 APEC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을 했다고 했는데, 미국 LA에 들러 또 헛소리부터 했다. 그런데 좋아하지도 않는 미국은 왜 갔나? 거기서 미국을 가장 가까운 친구라고 하면 부시가 만나줄까? 외유를 갔으면 조용하게 즐기다 오던가 아니면 국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언동을 해야 하는데, 하는 짓과 노는 꼴이 완전히 지난 정권의 이적 노괴와 빼닮았다. 그러니 전여옥 대변인이 그런 말을 하지 않는가? 그래도 전여옥 대변인은 돌아오긴 오라고 기원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아예 이번 외유에서 영영 돌아오지 않는 것이 지금 국가와 국민들을 위하는 길이 아닌가 여길 정도이다. 어디 가나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그 사람이 없으면 아쉬워하고 찾아오려고 해야 하는데, 가짜는 오히려 있는 그 자체가 국가와 국민들에게 부담이 되고 위해가 된다고 여길 정도인데, 전여옥 대변인은 그래도 점잖게 얘기한 것이 아닌가? 정말이지 지금처럼 놀려면 다시는 이땅에 발을 들여놓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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