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굴려 글 갈기느라 애썼는데
어쩌지? 딱 당신 얘기 같은데 당신외 또 몇사람 더있지
아니라고? 아님 말고 그냥 내생각이 그렇다는 얘기지
독자들의 현명한 판단에 맞기자고
제 목 그 때도 그랬다!!!
작성자 돌아온386 작성일 2005-02-17 17:27:14 조회/추천/의견 5 / 0 / 0
한나라당에서 DJ에 대해 그토록 강하게 비판하면서, 이 회창님이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야만 한다
고 그토록 충성하던 이 부영을 줏어다가 한나라당과 박근혜 대표 씹는데 한껏 이용해 먹은 수법이
생각이 난다.
또한 이 인제라는 인간도 지금 다시금 또 떠 오른다.
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다가 패배한 후 승복하지 않고, 당을 뛰쳐 나가 대선전에서 재를 뿌리다
느닷없이 DJ 품에 안겨 황태자의 꿈에 젖어 있다, 처절하게 개망신 당하고, 이젠 완전히 매장당한
인물이 바로 이인제이다.
이 인제 역시 이 부영과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자신이 몸 담고 있던 둥지를 박차고 나가, 자기가 있
던 둥지에 대해 똥물 세례를 퍼 붓는데 적극 이용되었다는 점이다.
김 종필은 또 어떤가?
김 종필 역시 DJP 연합이다 뭐다 하면서 충청 호남 연합군을 만들어 DJ 정권 탄생에 적극적으로 기
여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늘 날 김 종필이 처해 있는 상황을 보면 비참해도 이만 저만 비참한 상황
이 아니다. DJ에 이어 노무현에게 한껏 이용당하고는 완전히 부패 정치인으로 낙인찍혀 폐기된 상
태이다. 그런 김종필에게 다시 한일 협정 공개를 통해 부관참시의 만행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 현재
의 노무현 정권이다.
김종필 역시 이부영, 이인제의 경우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기가 몸담고 있던 둥지를 향해 똥물 세례를 퍼 붓는 역활을 톡톡히 해 내고는 용도 폐기된
것이 바로 그것이다.
김 중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김중권은 노태우와 김대중 사이에서 돈 심부름을 하면서 DJ의 실제 정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포
섭되어 한 껏 이용되면서, 일신의 영화를 누려 왔으나, 노무현과 대선 후보 경선전에서 노무현에게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 역시 용도폐기 된 상태이다. 포섭의 대상일 뿐이지 지도자로 삼을 수
는 없다는 차디찬 노무현의 말을 뒷통수로 맞으면서 말이다.
이 모든 사례들을 굳이 다시 상기시키는 이유는 바로 현 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야비하기 이를데 없
는 비열한 수법들 중에는 어떤 수법이 있는가를 폭로하기 위한 것이다.
너무나 눈에 빤히 보이는 비열한 수법이지만, 많은 국민들이 그 수법을 확실하게 다시 한 번 깨닫
게 해 주고자하는 것이 바로 이 글을 쓰는 의도이다.
그 수법의 실체는 바로 이것이다.
상대방의 입을 통해 상대방 얼굴에 똥물을 퍼붓는 수법이다.
이부영, 이인제, 김종필, 김중권 등등 무수히 많은 인간들이 그런 야비한 수법들의 수단으로 한껏
이용되었다.
요즈음 구창이 어쩌니 뉴창사랑이 어쩌니 하면서 난리부르스를 떨고 있는데, 그들을 지켜 보면서
문득 이부영, 이인제, 김종필, 김중권 등이 생각이 나는 것은 왜 일까?
그들은 창사랑 헐뜯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헐뜯는 정도가 아니다. 일일이 회원 한 사람 한 사람 거명해가면서, 그 회원이 쓴 글 토시하
나까지 일일이 꼬투리로 삼아 창사랑에 똥물 세례를 퍼 붓는 일에 열중을 하고 있으니 도무지 그 이
유를 알 길이 없다.
게다가 오마이뉴스 등에 기사꺼리로 까지 제공할 꺼리를 만들어 내느라 야단법석을 떨어대는 판이
라하니, 그들이 궁극적으로 의도하고, 목적한 바가 무엇일까는 이젠 더 궁금해 할 필요가 없을 것이
다.
바로 저들의 비열한 수법 중의 하나인 상대방의 입을 빌어 상대방 얼굴에 똥물세레를 퍼붓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들 중에도 물론 창님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지니고 있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굳이 그들 모두가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진정으로 창님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있다면, 이젠 그들 스스로가 그들 주위
를 잘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행여나 자신의 주위에서 자신을 방패막으로 삼아 창사랑에 대해 온갖 험담을 하는데 이용하고 활용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6.25 전쟁때의 피난민 가운데 피난민인 것처럼 가장하고, 그 행렬에 묻혀 침투하여 전선을 교란하
던 빨갱이들 때문에 국군과 연합군이 그에 대해 대비를 강구하느라 매우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다.
뻔히 순수 민간인 피난민 대열인 줄 알고는 다가 갔다가 그 대열에 위장 잠입해 있던 빨갱이들 손
에 무참히 전사하거나 전상을 입는 국군과 연합군이 속출한 때문이다.
바로 이 사례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 창사랑이 처해 있는 딜레마 상황하고 아주 흡사한 점이 많다.
진정성에서나 열성에서 볼 때는 분명히 순수한 창사랑 회원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음에도 불구하
고, 그들이 의식하지 못한 상황에서 그들 중에 섞여 있는 몇 몇 이들이 공공연하게 창사랑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헐뜯기를 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는 인간들이 분명히 있으니 말이다.
순수 민간인 피난민 대열에 끼여 들어 그 순수 민간인들을 방패막이로 삼아 남하진공작전을 수행하
였던 빨갱이들처럼, 지금 순수 창사랑 회원들 틈에 파고 들어와 창사랑을 헐뜯는 일에 온갖 잔머릴
를 다 굴려대고 있는 이들이 있으니 말이다.
그들의 목적은 창사랑을 완전히 걸레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들은 창사랑을 완전히 걸레로 만들어 자체적으로 붕괴된 것처럼 만들려는 것이다.
사실은 그들의 원래의 목적은 창사랑을 접수하는 것이었다. 가장 깊숙히 내부까지 침투하여 완전
히 창사랑을 수중에 넣어 자기들 맘대로 자기들의 목적하는 바대로 창사랑을 한껏 울궈 먹고, 악용
해 보고자 기도했을 것이다.
그러나, 상황이 자신들이 원래 의도한 바대로 굴러가지 않게 되자 이젠 창사랑에 대해 똥물퍼붓기
로 작전을 바꾼 것 같다.
그러나, 이제 그 모든 비열한 수법이 완전히 들통이 났음을 그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자신의 정체를 위장하고 은폐하고, 마치 창사랑 내부의 알력다툼이나 운영상의 주도권 다툼인 양
일을 꾸미려 해 보았자 이제는 이미 그 수법이 들통이 났으니 더 이상 그런 비열한 수법이 통하지
않을 것임을 그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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