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창"대통령 "박"총리 카드 론 솔솔~~ [IP:61.73.9.11]
작성자 amiami3577 작성일 2005-05-20 10:11:59 조회/추천/의견 12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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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뉴창사랑은 "창사랑" 을 敵으로 생각하는가? [IP:61.73.9.180]
작성자 amiami3577 작성일 2005-04-15 11:42:00 조회/추천/의견 165 / 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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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후보 추천을 사양합니다 [5]
작성자 바밤바 작성일 2004-09-16 오후 11:47:07
IP주소 61.73.9.83 조회수 176 추천수 2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가슴 벅찬 역사와 노사모는 모두 내일을 향해 가야 합니다.
노사모 대표로서의 저의 역할은 기억속에만 남아 있습니다.
노사모 대표 추천을 정중하고 단호하게 사양합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거듭해서 저의 작은 이름이 거론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려깊은 생각으로 추천해 주신 분들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제 역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나름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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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6.15를 맞아 민족을 생각해 봅니다.
작성자 win70813 작성일 2004-06-15 오후 1:56:12
IP주소 61.73.9.230 조회수 10 추천수 1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보면 큰 흐름은 통합의 역사였습니다.
여러 작은 초기국가(동예,옥저,부여,가야..등)에서 삼국(고구려,백제,신라)
으로,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로, 통일신라가 잠시 분열하여 후삼국시대가 되었지만 곧바로 고려로 통일, 통일왕조 고려가 다시 중앙집권국가인
조선으로.. 이렇게 우리민족은 끊임없이 통합을 향해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조선시대 중기이후에 정치세력이 균형이 깨지면서(노론 독제) 결국에는 파행적인 세도정치에 이르는 지경이 되었고 결국에는 외세에 나라를 내어주는 상황에 까지 우리민족은 내몰렸고 그후 우리 근현대사의 분열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를 거쳐서 해방을 맞고 그 과정에서 좌,우익의 분열과 남과북으로의 분단, 그리고 한반도 이남에서 영,호남의 대립과 갈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분열의 현대사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체 우리민족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노사모 여러분 이제는 이 더러운 분열의 역사를 끝내야 합니다. 그것이 이땅의 주인으로서 사는 사람들의 역사적 소명입니다.
4년전 김대중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과 햇볕정책은 통합의 역사의 시작이라고 평가할 수 있고,노무현 대통령의 지역통합 또한 통합의 역사의 중요한
한 축이라고 생각합니다.(고로 저는 이 두 대통령을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의 합리적 이성을 가진 젊은이로서 통일을 생각하는 젊은이로서
대한민국 내부의 지역통합 없이는 통일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내부적통합도 못하고 영호남으로 갈라져 있으면서 북한보고 통합하자고 하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건 진정한 통합이 아니고 북한을 흡수하겠다고 함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영남이 주도하는 남한사회에서 호남을 차별하고 배척하며 왕따시키는 사람들이 못사는 북한사람들에게 통합하자고 하면 통합이 되겠습니까? 북한사람들은 호남보다 더 차별받고 왕따될텐데요?
따라서 진정한 민족의 통합은 힘있고 부강한 대한민국이, 영호남이 화합하고 진정으로 통합된 대한민국이 북한을 포용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에게, 우리민족에게 소중합니다.
아무도 남북통일을 반대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나라당사람들조차도 반대하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지역통합문제에 있어서는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으려하고 오히려 기득권을 지키고자 지역분열을 조장하기까지 하는 세력들이 아직 너무나 많습니다.
민주당의 어느 의원이 얼마전 총선에서 이런 모순적인 주장을 한 적이 있습니다.
민주당은 민주평화세력의 후예이고 햇볕정책의 계승자라고..그러면서 광주에 내려가서 지역감정에 호소하는 삼보일배를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역주의로 ?으면서 민족평화세력의 후예이고 햇볕정책의 계승자라고요?
대한민국의 지역통합이 민족통합의 시작이고 기본전제임을 모른단 말입니까? 햇볕정책의 본질이 민족통합이라는 본질을 가지고 있음을 모른단 말입니까? 그래서 그 의원은 모순이었고 낙선한 것입니다.
이제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사모 여러분! 우리 현대사가 얼마나 외세에 의해 짓밟혔습니까?
다시는 이런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통합밖에는 길이 없습니다. 분열의 역사속에서는 영원히 외세에게 시달림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민족을 통합하고 부국강병을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이들 마음속 한구석에는 누구나 부국강병의 열정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리잡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열정, 통합이라는 이름으로 한번 불살라 봄이 어떠한가요?
대한민국 여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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