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간섭하는게 워낙 많아놔서
근데 이게 맛보기에 괜찮은 모양일세
하기사 입맛 까다로온 목사님 입맛에 드는 모양일세
그러니 한번 생쑈를 하고 있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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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대한민국을 망친 원흉이다. 제12
제11의 5번 내용에 이은 글임. 끝까지 읽으시고 펌도 해주시기 바람.
대법원 재판관들이 지난 제16대 대선 선거무효소송에서 "법과 양심에 따라"선거무효판결을 내렸었다면 오늘날 나라꼴이 이렇게 되지는 아니하였을 것이다.
재판이 잘 되었으면 노무현이가 대통령 전용비행기를 타고 태평양을 가로질러 28시간 날아가서 겨우 30분간 미국대통령과 마주 앉았다가 "할 말도 한
마디 못하고" 꾸중만 듣고(?)돌아온 이런 비참한 일은 없었을 것이다.
세계역사에 이런 사례가 있었는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이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노무현이가 청와대에 눌러 앉아 있으면 안 된다.
정말 분통이 안 터질 수 없다. 노무현이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산다는 그 자체가 치욕스러워 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할 말은 한다"는 저 빌어먹을 노무현이 때문에 나라가 이 꼴이 되었다.
아- 분통하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이렇게 만든 원흉은 김대중이고 박지원이고 유지담이고 임좌순이고----그리고 치욕스러운 대한민국 대법원이다.
중앙선관위 위원 9명중 3명이 대법관이고 그중 유지담 대법관이 위원장이 다. 선거무효소송에서 조차 대법원이 원고패소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대법원
도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든 원흉중의 하나인 것이다.
어찌 그럴 수가 있단 말인가? 국민이 무섭고 하늘(하나님)이 무섭지 않더란 말인가?
이른바 민주주의국가=법치주의국가에서 이런 일이 있을 법이나 한 일인가? 없어야 할 일이 실제로 대-한민국 대법원에서 있었다. 대법원은 선거무효소
송판결문에서 공산당 뺨칠 정도로 샛빨간 거짓말을 했다. 판결문중 개표기와 관련 부분을 소개한다.
" [심사집계부]는 [개표기운용부]에서 개표기가 후보자별로 분류한 투표지(100장씩 묶임) 중 잘못 분류된 투표지(이하 [혼표]라 한다)나 무효투표지가
있는지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심사하고. 미분류투표지는 무효표와 후보자별 유효표로 분류*심사하여 후보자별로 분류된 투표지에 합산한 후 이러한 내
역을 [개표기운용부]에서 출력된 [개표상황표]의 후보자별 득표수에 합산 기재하여 이를 [위원검열석]으로 인계하는 임무를. [위원검열석]은 구*시*군선
거관리위원회 위원이 육안으로 투표지를 다시 확인*검열하여 [개표상황표] 내역과 일치할 경우 이를 [위원장석]으로 인계하는 임무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육안으로 투표지를 최종적으로 검열*확인하여 당해 투표구의 개표결과를 공포하는 임무를 각 맡아 처리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고-----" 라 했다.
육안으로 확인 한 것은 [심사집계부]에서 미분류투표지를 무효표와 후보자별 유효표로 분류*심사하여 후보자별로 분류된 투표지에 합산할 때 딱 한번 육
안으로 확인을 했을 뿐 그 외는 일체 육안에 의한 확인이 없었다.
그래서 대법원의 "육안으로 확인을 하고" 라는 말이 아주 가증스럽고 공산당보다 더 샛빨간 거짓말이라고 지적하는 것이다.
개표기를 통과한 투표지 집계를 실물대조로 확인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사람의 눈으로 투표지를 일일이 확인을 했다고 거짓말을 서슴없이 한 사실이 뒤늦게 나마 밝혀졌다.
전자개표조작이라고 외치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필자가 조작사실을 보았는가? 본 사실이 없다. 그러나 그 사실을 밝힐 수 있다. 전자개표
기가 집계한 투표지 숫자와 전자개표기를 통과해 나온 투표지 숫자와 실물대조가 없었다는 사실이 전자개표조작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다.
대법원은 투표지 실물대조가 실제로 없었는데 왜 실물대조가 이루어진 것같이 이렇게 샛빨간 거짓말을 하는 것 일가?
첫째 전자개표기를 개표용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손개표를 위한 보조수단
으로 사용한 투표지분리기로 사용했음을 증명하려니까 이런 거짓말을 해야했고
둘째 전자개표조작을 은폐하려는 중앙선관위의 손을 들어 주려니까 중앙선관위의 거짓 변명(육안으로 확인)을 받아 드려 거짓말을 하게 된 것이다.
필자는 개표참관을 한 사실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샛빨간 거짓말이라 단정하는가? 단정할 근거가 있다.
중앙선관위는 2003. 1. 27자 보도자료를 통해 "개표기의 정확성 확실히 입증-개표기 혼입 전무"라고 대외적으로 발표한바 있으나 내부적으로는 달랐다.
2003. 2. 20 중앙선관위 산하 각 선관위에 내려보낸 " 제16대 대통령선거 재검토결과 자료조사" 제하의 하달공문내용에 "후보자간 혼표. 분류착오 등 개
표 오류분석 및 개표관리 체제개선을 위한 자료활용"이란 내용이 있다.
이 내용에서 보듯이 혼표도 있고 개표기가 분류착오를 일으켰음을 시인하는 부분도 있고. 개표기의 오류가 있음을 확인해 주는 부분도 있다.
이는 중앙선관위가 개표기의 오류를 자인한 것이 아니겠는가?
왜 2003. 1. 27에는 "개표기의 혼입 전무"라고 했는데 이 말을 뒤집었을가?
그 이유는 이렇다. 투표지증거보전신청을 받은 대법원은 신청을 받은지 11일
이 지나서야 증거보전을 하였다.
38일만에 실시한 "개떡같은 증거조사" 하루 앞두고 "개표기의 혼입 전무"일 것이라고 확신을 했는데 거짓은 끝까지 숨길 수 없는 것이어서 증거조사에
서 선거구 244개중 80곳만 증거조사를 했는데도 전무해야 할 [혼표]가 대법원에서 말한 것처럼 "당락에는 영향을 안 줄만치만 혼표가 있었던" 것이다.
조작을 하려면 제대로 할 일이지 11일간의 여유를 갖고도 혼표 발생을 일으켜 가지고서야 어디 중앙선관위의 체면유지가 되겠는가?
그래서 [혼표]가 발생한 선거구 사무국장들과 주요간부들을 문책인사까지 하지 않았는가?
이것만으로는 대법원의 "육안으로 확인"을 거짓이라고 단정짓기에는 미흡하다. 결정적인 증거의 한가지는 개표에 종사한 사람들을 불러다가 실제로 육
안으로 확인을 했느냐?고 묻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보다 더 손쉬운 증거방법이 있다.
그렇다. 손쉬운 증거방법이 있다.
우리는 증거인멸이 불가능한 증거방법을 갖고 잇다.
그 증거방법은 전자개표기에서 출력했던 "개표상황표"다
우리가 확보하고 있는 즉 중앙선관위가 지난 대선 때 사용했던 [개표상황표]에는 [심사집계부]에서 미분류투표지개표 내용(숫자)을 기재하는 난과 분류
된 투표지수정내용(숫자)을 기재하는 두 난이 있다.
미분류 투표지 개표 기재란에는 숫자가 100% 기재되어 있으나 분류된 투표지 수정내용 기재란에는 숫자가 100% 기재되어 있지 않고 하나같이 백지상태 그대로다.
이 대목이 중요한 대목이고 개표조작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대목인 것이다. 전자개표기에서 출력한 [개표상황표]에서 집계된 숫자와 전자개표기를 통과
해 분류된 투표지의 숫자가 일치하는지를 확인했다고 주장하는 이것이 거짓이란 얘기다. 이 거짓말이 개표조작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판결문이 말한 "[심사집계부]는 [개표기운용부]에서 개표기가 후보자별로 분류한 투표지(100장씩 묶음) 중 잘못 분류된 투표지(이하 '혼표'라 한다)나 무효투표지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심사하고.--"는 공산당보다 더 샛빨간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왜냐? 대법원이 인정했다시피 "당락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만치 혼표가 나왔다"면 [심사집계부]에서 [분류된 투표지수정]란에 수정한 흔적이 "대통령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을 만치"의 숫자는 수정되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위원검열석]은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이 육안으로 투표지를 다시 확인*검열하여 개표상황표 내역과 일치할 경우 이를 [위원장석]으로 인계하는
임무를. [선거관리위원장]은 육안으로 투표지를 최종적으로 검열*확인하여 당해 투표구의 개표결과를 공표하는 임무를 각 맡아 처리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고"
이것 또한 말 장난이 아닐 수 없고 공산당보다 더 샛빨간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
이 말이 거짓이 아니려면 [개표상황표]상 [정정]란에 무슨 숫자를 기재한 흔적이 있어야 했는데 하나같이 아주 깨끗하게 100% 백지 상태였다.
검열위원과 위원장이 투표지검열결과 이상이 발견될 경우 기재하는 기재란인 "정정'란이 있는데 [심사집계부]에서 "당락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만큼의
혼표를"발견 못했으면 이 [정정]란에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을 만큼"의 정정내용이 기재되어 있어야 마땅한 것이 아니겠는가? 100% 기재되어 있지 않
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전자개표기가 집계한 투표지 숫자와 실물대조과정이 세차례가 있는데 그 세차례 모두 다 실물대조를 안 했다는 증거를 확실하게 움켜쥐고 있는데 그런 공산당보다 더한 샛빨간 거짓말이 통할 줄 알았는가?
기가 막힐 일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대법원이 이렇게 공산당보다 더 샛빨간 거짓말이나 씨부렁거려서야 되겠느냐? 는 것이고 이런 판결문을 받아본 원고측과 원고측 대리인들은 왜 불복(재심의 소)을 하지 않았는지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런 나라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참담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필자는 목사다. 목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기도하고 성경보고 설교하는 것이 전부다.
세상사람들의 눈에는 무미건조한 생활로 비쳐질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기도하고.성경읽고.설교할때의 희열이란 목사가 아니면 모른다.
그런데 필자는 그런 즐거움을 포기한지가 수개월 되었다. 그것뿐인가? 정말 재미 없는 글을 작성하고 읽는 분들도 몹시 힘들 그런 글을 쓰기 위해 온 여름을 보냈다.
국내외 남녀 애국동지들이여 ! 우리가 부끄러운 나라의 국민을 면하기 위해서도 노무현 정권 퇴진운동 대열에 모두 참여합시다. 어느 누구도 좋습니다.
모일 일시 장소를 정해서 인터넷에 띄우기만 하면 시작은 되는 것입니다.
모임이 시작되기만 해도 노무현정권은 이미 한 귀퉁이가 무너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10월 29일을 겨냥해서 준비하는 노무현 퇴진을 위한 모임"
친애하는 국내외 남녀 애국동지 여러분! "할말을 좀 하는" 노무현이가 28시간 논스톱으로 전용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서 할말 한 마디 못하고 유사이래
전무후무할 단 30분간의 "국가원수간의 면담'을 마치고 돌아온 노무현을 보시고 얼마나 참담함을 느끼셨습니까?
우리는 합법적으로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야 합니다. 노무현을 몰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도 고이즈미 같이 대접받을 수 있는 대통령이 나옵니다.
그래야 나라가 삽니다. 몰아낼 수 있는 명분이 있습니다. 가짜 대통령이니까요.
필자의 글은 깁니다. 그리고 반복이 심합니다. 때로는 난해한 부분도 있을 법도 합니다. 그러나 제13도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동지에게 크게 감사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05. 8. 13 011. 779. 6039
12. 19 대통령선거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겸
전자개표기로 무너진 민주헌정 회복을 위한 모임 공동대표 정창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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