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ian이 조갑제 기자를 씹는다는게....
프레시안이 조갑제기자를 씹는 다는 게 좀 덜 어울리는 것 같다. 단, 한개의 글이라도 조갑제기자가 쓴 것 같은 철학적 깊이와, 논리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정과, 성찰이 있는 기사를 제공해 본 일이 있는가? 대한민국의 건전한 미래를 위하여 뭔가 기여할 만한 글을 기재 해 본 일이 있는가?
프레시안 기자가 전쟁을 아는가? 역사를 아는가? 한 민족이 살아 남는 장쾌한 역사의 흐름을 아는가? 그저 민주화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 처럼 그저 그렇고 그런 시민단체 비슷한 실력으로 좌고우면하면서 여기 저기 좋은 말을 늘어 놓아 그저 젊은 사람 끌어 들이거나, 괴상한 티호노프같은 유대인이자 한국국적을 기괴하게 취득한 박노자같은 사람이나 끌어 들여 특수한 계층의 인기를 유지코자 발버둥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좌익과 진보를 헷갈리게 편의롭게 써 먹어가면서 젊은 무뇌아 계층에 인기 영합하는 게 프레시안 아닌가? 가령 '해방 전후사' 등의 논리를 바탕으로 해서 날뛰는 386세대의 대표격이 아닌가? 그래서 노풍선의 비호하에 KBS에도 자주 들락거리며, 그리고 밤낮으로 선동질이나 하여 사실상 국론을 좌익과 우익의 대결장으로 하면서 그 틈새를 뚫고 다니며 작난질 치는 것은 아닌가? 과거사가 밥먹여 주나?. 죽어라하고 뛰어도 국제 경쟁이 버거울 때 밥낮없이 분열이나 선동하는 정권에 빌 붙어 뭔가 얻어 먹고 사는 것이 아닌가?
도대체 프레시안에서 남의 발목 잡기가 아니고 뭔가 대한민국의 건전화, 미래를 위하여 쓴 논설이거나, 건전한 기사가 뭣인가 있는지를 알고 싶다. 신문사를 하는데, 광고 수입없이 먹고 사는 비결이 뭣인지를 공개할 용의는 없는가? 원래 좌익은 남의 소득을 먹고 사는게 본업인줄은 알고 있지만, 신문사는 좀 사회 공익적인 측면에서 경영을 공개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닐까?
특히 우리나라 진보는 생명이 짧을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 하면 원체 기반이 없고, 공부를 하지 않으며, 반독재 투쟁을 한 세대의 뒷배경에 위수김동을 외치던 친북 종김 세력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좌익이 집권을 하거나 사회적 주류로서 흔들어 대며는 대한민국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고, 그리고 대한민국의 헌법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한국 사람들도 김대업을 동원하거나 아리송한 전자 개표기를 동원한 노풍선이의 실력을 알아 보듯 386세대의 그 가벼움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먼과거를 들춰내는 것은 역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맡기고, 현재 진행형으로 일어 나고 있는 일에 더 집중하여 정신을 차리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참으로 많이 있지 않은 가? 민주화 운동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치부를 하는지? 지금 현정권하에서 수많은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다. 재벌해체하여 국유화 하면 그 다음엔 민주화 운동한 사람이 들어 안거나, 아니면 노풍선 패거리들이 틀어 안고 만다. 그리고 행담도 사건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의혹이 많다. 신문쟁이 할 일이 태산 같은데.... 권위 있는 언론인 비아냥이나 하면서 뭔가 의젖한 폼을 잡으려고 한다.
프레시안 정도가 조갑제선생을 매도하는 웃기는 짓은 그만 했으면 한다. 하고 싶으면 그냥 객관적으로 보도 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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