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수구걸텅들이 아무리 부인해봐도 북한은 우리영토이고 그 주민도 우리국민이다. 정일이가 아무리 미워도 우리가 그 넘을 설득하고 감싸주지 않으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은 피해밖에 더 있겠는가?
퍼줘서 우리에게 평화가 있고 우리에게 안전이 있다면 얼마든지 퍼줘도 뭐가
그리 아깝겠는가?
우리가 발전하는데 가장 암적인 존재가 바로 북한이였다
지금까지 우린 생산력있는 젊은이를 모두 군에 보내여 생산력을 감소시켜왔고
필요없는 예산을 국방에 사용했어야 했었다
그리고 우리의 국가신용상태는 북한이란 존재가 우리에게 있었기에 많은 불이익을
당해야 했었다
우리가 북이라는 존재가 없었더라면 이런 고통과 이런 피해는 없었을 것이다
북이 어려워 당장이라도 우리 삶에 위협이 된다면 우린 백번이라도 북을 도와
어려운 환경에서 탈피하게 할 수밖에 없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안심하고 살 길인 것이다
다행이도 남북경협이 잘 이루어저 북으로부터 위협이 감소하고 있으니
우린 천만다행인 것이다
북이 그전처럼 협박이나하고 적화통일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과연 우리미래가
있다고 볼 수 있겠는가?
북이 다행스럽게도 적화통일의 꿈을 버리고 우리와의 신뢰속에서 교류를 하고
있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북이 어려운 것은 우리의 고통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우리는 직시하고 우리
미래를 엮어갈 수밖에 없다
우린 북이 아무리 밉고 거추장스러워도 북이란 존재를 외면하거나 인정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우리인 것이다
이기적인 생각 버리고 정부가 하는 대북사업에 협력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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