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千조를 줘도 절대로 통일 못한다...
스스로 알아서 북 도당들에게 코를 꿰라고 갖다 대주는 격에 불과한 대북 200만키로 송전 제의와 경수로건설 부담약조,
그래 이놈들아! 나라 화끈히 말아먹고 그만 끝내버려라...
80년대 신군부세력들은 권총들고 기업체들어가서 집권자금 마련했다.
그런데, 추잡한 이놈들은 소주세와 서민 기초생활과 관련된 공공요금을 인상해서라도 북에 갖다 퍼주겠다는 의도니, 이런 환장할 놈의 일이 또 어디 있나! 똥구데기 보다도 더 추잡한 인간들 같으니라구...
(정말로 11조만 필요하다면, 아예 화끈하게 남한의 20대 대기업에 평균 5천억씩만 부담시키면 될 것이다. 만약 전쟁이라도 난다면 이땅의 기업체들부터 완전히 쑥대밭으로 변할 것이기 때문에 부담시킬 당위성은 충분하다. 괜히 소주값을 올리네 세금을 올리네 지랄병 떨지말고 화끈하게 걷어서 통장에 넣어놓고 빼서 써라.
나머지 1조원은 전두환이 평화의댐 성금식으로 걷든지 알아서 하면 될 일이다.)
무슨 셈법에 의한 것인지는 몰라도, 정동영이는 11조면 된다고 하는데, 그 11조가 통일을 위한 돈이냐? 아니면 누가 대통령 따내기 위해서 쳐넣는 "北風"자금이냐? 우선 그것부터 확실히 답변하도록 묻는다.
1000조라도 줄테니, 그러면 느그가 "진정한 통일"을 이뤄낼 자신이 있느냐?
느그네가 뛰는 인간들이라면, 북의 도당들은 풍선타고 날으는 것들임을 모르는가?
느그네가 9단이라면 그놈들은 19단이라는 걸 똑똑히 알고나 덤벼들어라!
(어떤 사람은 속도 모르고 그 11조를 통일 밑거름으로 말하려 하지만, 내가 볼때는 어림도
없는 것이고, 대북송전약속은 북 도당들에게 완전히 우리의 코를 꿰라고 갖다 대주는 격일 뿐이다)
남한 혼자서 독박 뒤집어쓰기로 하고 마지 못해 도장찍어준 북핵 6자회담,
외교차관 송민순이가 힐과 맞짱을 뜨기도 했다니, 참 어이가 없구만...
(아예 둘이서 화끈하게 권총이라도 들고 싸우지 그랬냐?)
북한, 그들은 전략상 성공했다.
살모사가 지 어미를 잡아먹듯, 그 가증스런 놈들이 똥배짱 하나만으로 이제는 남한을 집어먹게 생겼다.
이제 남한 백성들은 등골 빠지게 벌어도 북에 퍼줄 세금도 감당하기 어렵게 생겼다.
전력 200만Kw는 저들 전력수요량의 무려 70%에 달하는 것이라니(더우기 그들이 요구하고 있는 전력은 북한주민의 생활을 위한 게 아니고 지하 토굴에 장치된 장사정포 기지와 전투기 기지의 전력부족으로 인한 고철화를 방지하고 그걸 정상적으로 관리.운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안보전략연구소장의 지적이다. 이런데도 민족공조 외치면서 늑대 아가리에 나라 쳐넣을 셈이냐?
이놈들아! 도대체가 시골 면장을 하더라도 뭘 좀 알아야 하지...),
또한, 지금 미래학자들 상당수가 10년래 지구촌 석유자원 고갈을 점치고 있는데, 머지않아 닥칠 국제유가 100불시대에 이를 생산하는 비용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날 게 분명한 것이고, 추후 만약에 원유도입비용 부족으로 전력 공급이 어렵다고 말했다가는 저들은 핵폭탄을 날려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을 게 뻔한 일이니,
"줄것 다 주고도 뺨따구 얻어 맞는다"라고 하는 속언이 이보다도 더 합당할 수가 있겠는가?
이렇게 마치 칼날 위에 올라서서 묘기를 부리고 있는 것 같은 위험한 상태는 수 십년이 갈지 혹은 수 백년이 갈지도 모를 일이니,
도대체 향후 몇 대에나 걸쳐서 이러한 상태의 고통과 부담을 감내하면서 살아가야만 할 일인지...
또한 결국은, 김정일이 아니면 김정일이 2세가 한반도 전역을 통치하게 되고 말 것이다.
북의 무력행사가 겁나서, 그래서 북에 질질 끌려다니면서 끝도 한도 없이 바칠바에야,
차라리 화끈하게 나라를 미국에 줘버리자(소위 "무상양여")
이건 진심에서 나온 주장이다. 나는 그걸 바란다.
미국의 한개 주로 복속시키는 걸 200% 찬성한다.
그렇게 하면 이나라 모든 문제 완전 평정된다.
한반도가 최첨단 신종병기들의 시험무대로 전락하기 사전에,
우리는 전에도 없었고 또한 마지막이 될, 어려운 결정을 감행해야만 할 것이다.
나라를 북 아가리에 갖다가 쳐넣느니, 차라리 깨끗하게 美에 줘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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