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 보자 하니까, 정말 너무 한다.

박근혜는 국방부 장관 앞에서 또 꼴갑을 했다고 한다.

유럽 여러 나라들도 Nato 의 깃발아래 미군 지휘관의 지휘를 받는다고 하면서, 그러나 닭그네여, 그대의 닭대가리에서는  그 유럽군과 우리나라의 대미 군사종속성의 차이가 안 보여도 내 눈에는 똑똑히 보인다.

뭐가 차이가 나냐고,

 Nato 산하 영국군은 미군의 승인없이 독자적으로 아르헨티나에 선전포고 포틀랜드 전쟁을 하였다. 그 과정에서 외교적으로 미국과 협의는 하였을 지언정, 승인과 허락은 필요없다.

한국은 현 상황에서 만약 일본이 독도로 침공할때, 국제법적으로 단독 개전 선전포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우선 응전은 하겠지만, 전시가 되면 자동으로 한미연합사로 작전권이 넘어가 이순신장군과 지린 명나라장군의 관계처럼, 우리는 미군 사령관에게 우리의 군대를 우리가 동원함에도 요청과 양해를 구하여야 한다. 미국은 외교적으로 해결 보려 할 거구.....

이게 무슨 자주 군대냐? 너도 입있으면 한 번 말해보아라. 이게 차이가 없는거냐?

심지어 아프리카의 아주 작은 나라도 외국군에게 전시 작전통제권을 통채로 넘겨준 그 예가 없다.

이 닭대가리같은 무식한 아줌마야.

(뭐 아직 시집도 못 간 처녀라고?..........)

그럼,  이 철딱서니 없는 아가씨야.

그 토록 웃기던 네 아버지도 이 문제 만큼은 너같지는 않았다.

그럼 나 보고 실눈 뜨면서 애기하겠지? :"나랑 싸움 하시자는 거예요?"

그래 이 문제만큼은 너하고 싸움이라도 한 번 해보고 싶다.

싸울 생각있으면 서프에 글올려라.언제든 상대 해주마......

(이 문제갖고는 알바들 하고는 안논다.)

오마이나, 델섶은 모금을 해서라도 이 문제 여론조사 함 해봐라. 씨잘데기 없는 차기 후보 여론조사는 매주 하면서 중요한 문제 건너뛰면 안된다.

국민 반응이 어떤지 한번 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