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절 소위 독재 정권이라 불리던 사람들도
차마 ‘m문화된 수사 지휘서는 그것이 설령 합법적이라고 해도 엄두도 못내었다.
어디 감히 구체적 사안의 실명까지 거론해가며
헌정 사상 초유의 수사 지휘서를 검찰에 보낸단 말인가?
더구나 천정배 자신이 16대 국회에서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삭제 청원'
까지 소개 해놓고 자신이 법무보 장관이 되자 마자 구체적 사안의 수사 지휘권을 행사하다니!!!
자신이 하면 로멘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 이치와 다른게 무엇인가?
검찰을 지들 정권의 노리개나 시녀로 삼을 생각이 없다면
한입에 두말을 하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라는 공인이 될 수는 없다.
무슨 시대상황이 바뀌었는가?
천정배의 수사지휘권이 인권에 포커스가 맞추어 졌다면
이제나 저제나 인권은 남녀 노소 , 양의 동서를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이 절대가치의 인권상황에 무슨 시대상황이 바뀌었다고 헛입을 놀리고 있나?
차라리 공산주의를 옹호한 강정구를 보호하라는 어떤 근원이 있었다고
소신있게 공개하라!!!!
청정배가 주장하는 價置를 모든 국민이 따르란 법이 없다
왜 그것을 따르라고 주장하는가? 청와대의 삭스핀 만찬에서 " 산자여 따르라" 라고 노래 했던가?
살아있는 국민들이 못‹x르겠다면 그래도 법무부 장관이라고 우격 다짐 할 것인가?
16.3%의 지지율로 어쩌겟다는 것인가? 여당을 찍었던 손을 잘라내고 싶다고 산행길에서 공공연히 말하는 세상을
만들어 놓고 법무부 장관이라고 그래도 법대로 했다고 큰소리라도 칠것인가?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헌법에서 채택하고 있다.
이 절대의 가치가 흔들리는 것을 왜 국민이 보고만 있어란 말인가 ?
강정구 공산주의자 보호하려 대한민국이 선택한 자유민주주주의가 훼손되어도 좋단 말인가?
왜 시퍼렇게 살아있는 국보법을 구체적인 사건의 수사 지휘를 해서 무력화 시키나?
만경대 정신을 찬양하는 강정구를 그처럼 절실하게 보호해야 하는가?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북한의 뜻대로 움직여 주는 것처럼 보여진다
한나라의 운명을 니들 좌파 정권 마음대로 할 수 있단 말인가?
만천하에 드러난 이 정권의 실상을 더 이상 속일 수는 없다
국보법 폐지를 주장하던 여당대표가 법무부 장관이 되고나서 헌정사상 초유의
천정배 사건이 터져서 역사에 그 이름이 오명으로 기록될 더러운 이름이 되었다.
나는 이 사건을 강정구 사건이 아닌 천정배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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