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決戰
(www.futurekorea.co.kr/)에서 펌
` 남북연합` 음모 제압 위해 결사저항해야
겨울이 매우 추우니 북한동포 생각이 난다. 영하 20도의 혹한에 먹지도 못한 채 홑겹으로 지새우는 그들이 이 겨울을 어떻게 날 수 있을까? 그 고통이 언제까지 계속되어야 하는 걸까?
그런데 盧무현 정권은 아무래도 북한동포 편이 아니라 그 위에 군림하는 폭군 김정일 편이다. 김정일의 핵보유도 ‘이해’해주고 달러위조를 문제삼는 미국을 비난하면서 北의 인권말살에 침묵하고 있다. 北대표를 ‘동지’라고 부르고 北공산당과 ‘당 대 당’ 교류협력을 하겠다고 한다.
지지도가 20%밖에 안 되는 盧정권이 민주당ㆍ민노당이 합세한 국회 다수결로 사학법을 바꿔버렸다. 사학의 1.7%에 비리가 문제되고 있다는 이유로 모든 사학에 설립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제3자가 학교경영에 개입하도록 강제규정을 두었다. 이로써 전교조 세력이 개별 사학들을 점령해 들어갈 것이다.
노정권은 권력을 가지고 있고 국회를 움직일 수 있으며,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는 ‘코드化’시키고 있다. 金대중 전 대통령이 방북하여 김정일과 타결을 짓고, 이어 盧무현 대통령이 金정일과 회담하여 ‘남북연합 수립’을 선포하여 ‘北체제 존중의 실천적 조치’를 취한다면 도대체 한국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 나라는 ‘수령독재’라는 유물론 우상숭배 공산독재 체제를 ‘존중’지원하고 학정(虐政)에 시달리는 북한동포의 참상을 외면 조장하는 반인류ㆍ반역사ㆍ반민족적인 불의(不義)사회가 되는 것이다. 北정권과 金정일 체제에 대한 비판이나 북한동포 해방의 주장은 일종의 국사범(國事犯)으로 취급당할 것이다. 北정권의 ‘원수’라는 미국과의 동맹은 해체될 수밖에 없고 북한에 대한 모든 ‘적대적 행위’는 한국정부의 규탄을 받게 될 것이다. 미군은 물론 완전철수할 것이다. 그 때 핵무장을 한 채 ‘강성대국’을 과시하고 있는 북한의 군대는 南으로 내려올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그렇게 된다. 국가민족의 흥망이 걸린 2006년의 대결전(大決戰)에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모든 사람들은 마땅히 궐기하여 싸워야 한다. 그런데 과연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
첫째, 우리는 자유가 승리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자유의 승리를 확실히 믿는다. 자유대한은 세계적인 번영을 이룩한 반면 북한 폭정체제는 끝나가고 있다. 사담 후세인이 제거된 이라크는 숱한 냉소적 비판에도 불구하고 민주화가 되었다. 자유를 거역하는 그 어떤 세력도 자유를 향한 용감한 싸움 앞에 굴복할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의 결의는 불퇴전(不退戰)이다.
둘째, 역사가 우리 편이며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다. 역사는 김일성 김정일의 패배와 파멸을 이미 선포하고 있다. 김정일이, 또 제 아무리 김대중 노무현이 모략을 꾸민다 해도 유물론 우상숭배 공산독재를 3대 세습시킬 방안은 없다. 자유와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 폭정과 증오의 화신인 김정일 편을 들어줄 리 없다. 국제사회가 범죄정권인 김정일 편을 들어줄 수가 없다. 김정일과 한 패가 된 세력은 모두 패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盧정권의 ‘남북연합’ 음모를 제압하기 위해 분연(憤然)히 궐기하여 결사저항을 해야 하겠다. 순결하고 의롭고 진실하게, 그러면서 지혜롭게 잘 연합하여 최대의 피플 파워(people power)를 이루되, 최후의 1인까지 저항한다는 그 결심으로…. 그럴 때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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