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남씨의 누나인 신선희씨를 김명곤 현국립극장장의 후임으로 내정한다는 소식이 들린다.한마디로 북치고 장구치고 저희들끼리 다해 먹는고 있구나 안그래도 요즘 낙하산 인사니 뭐니해서 눈살을 찌푸리고 있는데.....사냥개 자식을 국립극장장으로 내정하겠다니.....
현정권에게 묻겠다. 이게 당신들이 말하는 소위 친일청산인가?! 여지것 입만 벌이면 친일파 자손들은 자자손손 잘먹고 잘 살지만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헐벗고 가난하고 못산다고....어떻게 한입으로 두 말들을 하나?!결국 당신들의 그 논리가 허구였음을 임증하는 것이 아닌가?!
당신들의 그 말이 진정성과 정당성을 가지려면 먼저 당신들 속에 주류를 이루고 있는 친일파 자손들을 숙청하고 그런 다음에 친일청산이니 뭐니하고 말해야 할게 아닌가?!이렇게 말을 바꾸어야 하겠구만.....독립운동가 자손들은 헐벗고 굶주리고 현정권 속에 주류를 이루고 사는 친일파 사냥개 자식들은 출세하고 잘먹고 잘 사는구만.....
참으로 웃긴다! 자가당착도 유분수지, 이러고서도 친일파 타령인가? 빨갱이 타령은 왜 안하나? 자기들이 빨갱이 자손들이기 때문에 덮어두자는 것인가?! 김희선 딸은 뭘 시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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