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은 지금 허탈하고
공황에 빠진 상태다
이럴수가 있는가
이건 한나라당에 당한것이다라고 할수있다
일찌감치 오세훈이가 나왔다면 강ㅅ금실이가
않나왔을텐데
그때는 아무도 없다가 갑자기 오세훈이나타나서
여론조사결과 크게 뒤지는 결과가 보이니
금실이는
보라색옷을 손으로 꼬오옥쥐면서
아픔을 되씹고 잇을것이다
입당식
옷
이벤트
이모든걸 다바쳐서
보여주었는데
보라색 청담동 다보여주었는데
양복입은 오세훈이에게 가볍게 지다니
화장품 짙게바르고 나선 강금실이었는데
맨얼굴의 오세훈에게 지다니
특히 나좋아한다고했다가
오세훈에게로간 30-40대 남자들
그인간들은 뭔가
내가 그래도 보라색으로 청담동 입엇는데
그인간들 오세훈에게 가다니
내가 내 미모가 그정도란말인가
그렇게 한순간의 관심이었더란 말인가
강금실은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다
부풀었던 가슴이 납작해진듯한느낌일것이다
이불속에서 너무좋아서 웃고 잠을못이룰때가 어그제인데
이제는 이불속에서 옷장속 보라섹옷이 쳐다보기도 싫고
바람집어넣은 기자애덜 꼴도보기 싫을것이다
오세훈의 오짜도 애기않한 열우당애덜은
얼굴이라도 다 …씨沮斂?싶고....
세상은 그런거다
못생긴여자의 쑈보다는
잘생긴 남자의 진실이 통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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