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의 거짓주장일 뿐입니다.
기계값이 더 비쌉니다.
수개표는 대부분이 인건비입니다.
요즘같은 불황에 일당주면 줄섭니다.
아니, 한나라당 지지자중 자원봉사자 모은다고 하면 줄선다고 했습니다.
기계는 공개입찰도 아닌 수의계약이죠.
비용? 기계값이 훨씬 더 비쌉니다.
그런대 그 기계를 또 바꿀 예정이죠.
시간 절약?
선관위 주장대로 기계가 분류한것 다시 개표종사원이 눈으로 확인하고 일일히 원칙대로 한다면 그다지 빠르지도 않습니다.
지난 대선땐 12시까지 끝내라고 직원들을 윽박질러 제대로 확인도 않고 몇시간만에 번갯불에 콩궈먹듯이 후딱 해치운겁니다.
원칙대로 한다면 시간도 그다지 빠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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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표하면되지
전자 개표기 사용으로인한
시간/돈 절감이 중요한가
이로인한 불신과 국론 분열로인한
손실이 더크다
왜 선거법대로 육안 확인하면 될걸.......
19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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