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 5.31지방선거 한나라당 싹쓸이가 옳은가?~
안녕하십니까? 네티즌 여러분.
이제 인터넷의 네티즌들은 세상을 바꿔나가는 역할로 커다란 자리매김을 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선거운동도 인터넷을 중점으로 하고 있고, 거리에서 유권자들과 만나서 선거운동하기보담은 인터넷 선거가 더 힘이실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많은 것 같군요.
돈이 적은 후보는 한편에 몇십에서 몇천까지 하는 수없이 많은 광고의 기회를 실을 수 없다는 점이지요.
아무튼...
이제 5.31 지방선거가 불과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장의 선거바람은 거의 조용하거나 무관심합니다.
인터넷 역시 일부 언론기사와 토론에서 댓글이 달리는 등 좀 관심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만...대다수 20~40대중 젊은 20대층이 더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투표로까지 이어질지 미지수입니다.
오히려 뜨거워진 만큼이나 투표참여는 차갑게 느껴집니다.
관심이 곧 참여(행동으)로 보여야 역사가 바뀌지 않을까요?
얼마전 모당 대표에 대한 광분자의 불만테러로 선거정국은 일제히 특정야당으로 기울어 지는 듯 합니다.
정책을 표방한 선거에서 "정책"은 한순간 사라져버렸습니다.
오죽하면 여당의장이 읍소하며 호소까지 하게되었습니까?
정책, 후보자의 인물검증, 공약검증도 없이 "묻지마 투표"가 과연 옳은 것일까요?
저는 먼저 현 정부를 규탄합니다.
과거 일당 장기독재의 피박과 전두환, 노태우로 이어지는 학살과 탄압...
그리고 IMF 환란, 정리해고, 비정규직의 양산..경제침체...
이것을 극복하고자하는 기대감으로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적 열망으로 오늘 노무현 정권이 탄생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은 보수기득권층의 반발에 밀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채 이제 임기를 얼마남겨두지 못한 상황입니다.
택시를 탓더니 기사분 왈 "찍은 손가락을 어쩌겠다"는 극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여기에 실망과 절망감이 에라이 모르겠다 과거의 행적을 묻지도 않은채 특정 야당으로 막무가내로 기울어지고 있어 우려를 않을 수 없습니다.
선거를 통해 탄생된 정치권은 "상호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온갖 부패로 얼룩진 특정정당으로 싹슬이 된다니 "상호 견제"와 "균형" 이 사라지고 일당독주를 하게 될 나라가 걱정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우리 냉철히 뒤돌아 봅시다.
싹쓸이 될 것이라는 특정야당과 무능여당의 과거를 돌이켜 봅시다.
해방이후 일제 앞잡이들과 일제 부역자들이 대다수 국가에 요직으로 그리고 경제를 좌지우지 했습니다.
그리고 구테타로 박정희 정권이 무려 18년간 장기독재를 하면서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노동자, 서민을 탄압하고 유신의 서슬퍼른 칼날아래 말 못하고 숨죽여 살아왔던 것을 잊었습니까?
새마을운동, 경제개발로 조국근대화를 이루었다고요?
저울질을 했을때 공평하게 경제개발과 유신독재를 5:5로 본다면 제로 즉, 빵점입니다. 아무것도 한게 없는 것입니다.
좋은 것만 기억할려는 사람들의 심리상 유신독재는 사라지고 경제개발만 좋게 기억에 남는 것이었죠.
60대이후 분들에겐 박정희의 막걸리와 고무신 선심선거만 기억에 남아 있는것이지요.
전두환, 노태우의 만행은 너무나 잘 알려져있어 말하지 않겠습니다.
뭉태기 돈으로 이놈저놈 전부 제 주머니만 채웠습니다.
그리고 김영삼정권...IMF 환란과 무능의 극치였습니다.
국민의 생활고는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김대중 정권... 노벨상 받기위한 햇볕정책으로 크게 남긴게 없습니다.
국내 우량기업들 외국으로 다 팔아넘기고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쫓겨나 노숙자, 신용불량자, 자살자만 늘어 갔습니다.
그래서 노무현 정부가 탄생했건만...임기 얼마남지 않은 현재..정말... 아무것도 없군요.
그렇다고 대안이 딴나라당이라니요?
이건 정말 아닌듯 합니다.
바로 부패와 무능, 만행의 주역들이 득실대는 당이 바로 딴나라당 아닙니까?
차떼기와 부정부패, 술추태, 폭력, 성추행...이루 말할 수 없는 추잡한 짓은 다한 정당 아닙니까?
정치를 국민들로부터 멀어지게끔, 혐오하겠끔 만든 정당아닙니까?
더러워진 오염을 희석시킬려고 신선한 물 좀 붇는다고 깨끗해질까요?
오히려 큰소리 치고 들어간 사람들이 점점 더 오염되가는걸 보지않았습니까?
이들을 냉정히 심판해야 하는 것이 5.31 지방선거입니다.
"싹쓸이"는 바로 이들을 청산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들에게 또다시 기득권과 칼자루를 쥐어준다면 이나라 전체가 딴나라 천지가 되어 아우성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이들이 집권했던 50년동안 언제 비정규직의 노동자나 서민을 위한 정책하는것을 본적있나요?
동네 구청장, 시장, 도지사가 서민 배불리 먹겠끔, 주머니 좀 채워준적 있던가요?
그래서 살림살이가 나아진적있습니까?
서민들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살기힘들어지는데 오히려 재벌 빌딩은 쑥쑥..공장은 넓어지고 가진자들만 살기 좋아지지 않았습니까?
그런 재벌들이 좀 나눠주던가요? 일 잘하는 노동자 다 쫓아내고 더더욱 싼값의 단기간 비정규직으로 채우지 않았습니까!
그 댓가로 정치인들에게 뒷돈 대주고 수천억 비리자 연일 터져서 정치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지 않았냐 말입니다.
바로 이런걸 심판해야 정치가 바뀌는 것 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역으로 싹쓸이 집권한다니요! 이래서는 절대로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자랑스러운 네티즌 여러분!
우리는 흔히...
"믿을 놈 없다! 그놈이 그놈이다" 소위 "X같은 놈"에 비유하며 혐오해왔습니다.
하지만 직접 참여하여 바꾸지 않으면 "그놈이 또 해먹는 겁니다"
우리의 살림살이는 더더욱 어려워 지는 겁니다.
청산대상인 그놈들 싹슬이하게 놔두면 우리 삶이 전부 싹쓸이 당하는 겁니다.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들은 역사의 변화앞에 항상 정의를 부르짖으며 힘을 발휘하였고, 도도히 흐르는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 놓아왔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꺼꾸로 흐르는 역사의 물줄기를 바로 잡아주셔야 할 때입니다.
한번만 냉정히 돌아보면 보입니다.
공중분해된 "정책"을 다시 찾아붙여서
누가 우리동네 일꾼인지, 누가 우리 시와 도에 일꾼인지
정확한 검증을 통한 정당과 일꾼후보를 찾아서 "꼭" 투표합시다.
선거후 도둑질 해처먹을 그런 후보들 가려내고 그래서 막가파식 잘못된 선거를 바로 잡읍시다.
자세히 보시면 부패정당, 무능정당이 아닌 꼭 찍어도 정말 아깝지 않는 정당과 후보자가 있을 것입니다.
침몰하는 여당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확실한 견제와 대안인 "민주노동당" 같은 정당도 한 방법일 수 있을것입니다.
5.31일 "네티즌들의 세상바꾸기"에 꼭 저력을 보여주십시요.
감사합니다.
2006년 05. 26일
- 선거를 통해 올바른 개혁을 바라는 지킴이가 -
※ 본 게시물은 선거법에 의한 인터넷 선거홍보가 가능하여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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