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북한인민들의 이야기가 나왔지만 김정일과 북한의 현집권세력들은 전쟁이 나면 어디 숨을 곳이 없다. 전쟁은 국가의 통제력이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북한에 전쟁이 터지면 바로 그날부터 김정일의 북한지역에 대한 통제력이 떨어짐을 의미하게 된다.
그리되면 김정일과 북괴의 현 기득권층은 북한주민들에 의하여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은 것을 의미하게 된다.
말하자면 한국군이나 미군들에 의하여 북한의 김정일이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먼저 북한주민들에게 의하여 끌려나와 참살을 당하게 됨을 의미한다. 김정일과 북한의 현 기득권들은 이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그들이 입에 물고 다니는 전쟁이다. 김정일정권이 참살되면 그동안 남쪽에서 암약했던 남빨들의 정체도 탄로가 나서 김정일과 같은 묘지로 향할 수 밖에 없다. 전쟁은 오히려 우리 애국민주세력이 바로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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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장성 `美 압력 계속 땐 전쟁 불가피` [연합]
미국이 북한을 굴복시키려는 압력을 계속할 경우 전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북한군 장성이 위협한 것으로 미 ABC방송이 19일 보도했다.
북한군 판문점 대표부 대표인 리찬복 상장(중장)은 방북 취재 중인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굴복하기를 바라지만 북한은 그럴 수 없다며, 미국이 계속 굴복을 요구할 경우 전쟁을 피할 수 없으며, 전쟁은 한반도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찬복 상장은 대북 제재에 대해 무자비한 보복을 가할 것이란 발표가 무슨 뜻이냐는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진 않았지만 북한이 장단거리 미사일을 가지고 있음을 지적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그는 또 "북한은 준비가 돼 있다"며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의 핵무기는 자위를 위한 것이며, 어떤 이유로도 테러단체나 제3자에게 핵관련 정보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시 대통령에게 '악의 축', '폭정의 전초기지' 등 북한을 비난하는 발언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북한은 제재가 해제된다면 6자회담이든 미국과의 양자회담이든 협상에 응할 용의가 있으며, 궁극적으로 핵프로그램을 포기할 준비가 돼 있음을 거듭 밝혔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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