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8/ 댄스학원 개설 후엔?
빨갱이들은 워낙
“민주주의, 민족, 평화”
타령을 열나게 외친 다음에는
“꼭”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강도범 절도범 비슷한 짓거리를 잘 한다. 그 수많은 사례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6.25다.
김일성이는
1950년 6월 한 달,
고당(古堂) 조만식(曺晩植) 선생과 서울에 붙잡혀 옥살이를 하고 있던 빨갱이 이주하 김삼룡을 맞바꾸자고 제안하면서 얼렁뚱땅 평화무드를 조성해 놓고는 6월 25일에 동족학살 전쟁을 무자비하게 일으켰다.
김근태씨는 가까운 시일 내에 댄스학원을 개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토록 멋지게 예고성 이벤트를 벌여, 성공적으로 풍류아 이미지를 한껏 퍼뜨렸으니, 댄스학원을 성공할 터이고, 그 다음엔 무슨 짓을 할는지…….
김근태, 이 사람을 저질 빨갱이라고는 보지 않지만, 저질 겸 악질 빨갱이들 짓거리를 흉내 낼 가능성은 넉넉하게 있다고 본다. 주변에서 하루건너 보고 듣는 것이 그런 놈들의 언행뿐이니까. 그러나 나는 김근태씨가 죽을 때까지 철저한 신사이기를 바란다. 건달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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