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이라는 유승민의원의 발언과 박근혜의원 뒷받침 발언이 이어지자,
거의 대부분의 언론이 이 이슈를 크게 다루었다.
그러자 검증이 제2의 김대업 어쩌구하면서 신경질적인 발언을 보이다가,
그래도 안되겠는지 이명박의 태국 방문이 취소되었군요.
내세우는 명분은 신변안전때문에 그랬다하지만, 언론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검증문제 때문에 효과적 대응을 위해서 방문 취소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출생지 문제와 검증문제를 지속적으로 이슈화시켜 메이저 언론에서도
제대로 다루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장관,국무총리도 청문회에서 검증하는데, 이것이 흑색선전인가요.
대통령후보에 대한 검증은 흑색선전이 아닌 국민의 알 권리 회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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