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04년 첫 구속때 김성열사님의 수번이 아마 6002번이었고 나는 6001번이었다.부산구치소에서
그때 부산일보에서 평가하기를 사이버막가파 3인방이 김병일님 김성열사님 한 상구라 했다.
나와 이분들이 왜 막가파냐 하면서 부산일보 논설위원 이모씨 나의 후배에게 호통을 쳤지 나는 아니지만 이분들은 애국자중의 애국자라고 그 후배가 최고로 사과를 하여 그냥 넘어갔다.
그리고 나의 감옥생활을 간단히 소개하면 저승은 지옥이고 이승은 감옥이 아니더냐 식사는 부자집개도 먹지않는 것이 나오고 어떤 때 바위같은 돌과 꽁보리밥만 나오더라.
불이 들어오지 않는 맹방에서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따뜻한 물을 패트병에다 넣어 애인처름 가슴에 품고 겨울을 지냈다.
날라다니는 새가 너무나도 부러었다. 자유 그 소리는 물속에 들어가지 않고는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 자유가 그리워 밤 잠을 잘 수 없었다.
우리 김성열사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
이분은 감옥에 잡혀가지 않으려고 모든 노력을 하다가 잡혀 간 분이라 생각든다 .
나는 무식하게 스스로 감옥에 들어 갔지만
우리 김성님은 양심의 명령으로 노무현역적과 간첩세력을 공격한 죄 밖에 없다.
노무현역적아 일말의 양심이 있거든 즉각 석방하라!
당장 석방하지 않는다면 석궁이 아니라 염산 만톤으로 청와대를 불살라 버리겠노라!!!! 조만간에 나의 재판과 일기들이 사이버뉴스24시에서 연제될 것이다.
구국투쟁위원회 대표 한상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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