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원로의 참다운 모습
(프리존 이회창 구국결단방 에서 재댓글)
▶대통령 자격으로 두 번 실패는 훌륭한 경륜
권투 등 스포츠에선 10번도 경륜일수 있고, 국회의원 정도는 4~5회 정도도 그렇고,
대통령은 2번 패배 정도는 아주 훌륭한 경륜으로 봐줄 수 있다고 본다.
▶반짝하는 지지율로 국민을 볼모로
능력 있는 선수를 국민은 응원한다. 그 능력은 본인의 실력이다.
그런 선수가 있어서 나오라는데, 그거하고 볼모 하고 무슨 관계가 있남?
젖먹이 경험밖에 없는 듯 한 소녀나, 치매 같은 언행을 밥먹듯 하는 그 노인이
검증 이전에 놈현 반사이익으로 반짝하는 지지율로 국민을 볼모로 한담 몰라도.....
▶지금의 김대업의 존재란
지금 김대업을 말하자면, 권력이 총 동원돼서 이회창 만큼 흠없는 사람도 당했는데,
전과까지 쌓인 놈들한테 누가 또 안 당하겠냐고 말하시거나
김대업 같은 자 100명이 나와도 까딱없을 이회창 나오라고 할 일이다.
▶고인물 아닌 흐르는 물이 바로 이회창
애당초 썩어있거나 색깔이 분명치 못한 물이 썩는다. 이회창 같이 맑은 물은 썩지 않는 법이다.
이시대의 고인물 아닌 새 정신은 법과 원칙으로 나라의 안정시키는 것이며,
북핵과 한말 같은 한반도의 위기에서 의지로 대처해 나갈 정신이다.
그러자면 강단과 경륜에 의한 대계(大計)가 수반돼야 한다.
기회주의 회색분자적 중심 못 잡는 모습이나 순진함 가지곤 절대로 안 된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인물은
연령을 기준으로 해선 안 된다. 자신의 소신을 분명하게 밝히고 일관되게 행하는 사람이다.
도덕적 법률적으로 더러워선 안 되지만,
정치적인 승리를 위한답시고, 시대의 위선자를 배알하거나
김정일을 약속 잘 지키는 인물로 만드는 순진함도 안 된다.
▶국가원로의 참다운 모습
국가를 위해서 되잖을 상황을 좌시하고, 젊잖다는 칭송이나 기대하는 분이라면
이미 국가원로도 뭐도 아니다.
2007. 5. 25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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