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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상 /4/ 가짜 참기름, 가짜 선거인단

최근 시중에 유통되는 참기름과 기타 기름을 점검해 봤더니 가짜가 엄청 많다고 합니다.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참기름 진짜예요?”하고 물은 후 참기름을 사는 것이 통례였습니다. 그 한심한 상거래 풍토가 아직 근절되지 않고 더욱 번성하다니!
* 참고문 A. 참조 요.

민주신장 선건인단의 약 3분의1이 가짜라고 합니다. 4․19 혁명의 동기가 되었던 자유당의 원시적인 투표지 교체 수법보다 더 원천적으로 더러운 부정선거를 시도하는 이런 썩은 정당이 출발 초기부터 개수작을 부리다니! 이런 추태가 인류 역사상 우리나라 말고 그 어느 나라에 또 어디 있을까요?
* 참고문 B 참조 요.

우리 국민의 이 절망감을 그 누가 치유해 줄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저는 평소 주장을 되풀이합니다.
대한민국이 살아남으려면
“가짜는 독약, 공짜는 마약”이란
아주 간단한 정치철학으로 이 나라를 구제할 위대한 최고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고.

따라서
선거인단부터 가짜를 조작하는 민주신당은 아예 대통령 후보를 내세우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한나라당 출신이든 무소속 출신이든
“가짜는 독약, 공짜는 마약”
이 두 가지 확고한 정치원칙(지도철학)을 고집할 수 있다면, 그 대통령은 경제를 몰라도 좋고 안보 문제에 어두워도 좋다고 봅니다, 장관만 잘 골라 쓰면 되니까.

새 대통령은 이 나라 구석구석에 암세포처럼 침투된 모든 가짜와 공짜를 제거하고 감소시키는 일만 주력하면 됩니다. 감사원을 최고 권위기관으로 키워서.

그래서 감사원이 제 구실을 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현재의 한국 검찰, 법원, 언론인…… 기대를 크게 걸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으니까.

인류역사상 가짜가 가장 많은 나라를 확 뜯어고칠 위대한 지도자가 나와서 이 국민을 유치원 교육 때부터 제대로 길러 주기를 바랍니다. 교육자들밖에 믿고 의지할 지도계층이 없군요. 아무리 오랜 세월이 걸려도.

아!
도산(島山) 안창호 선생님께서 왜
“꿈속에서라도 거짓이 있거든 뉘우칩시다.”라는 강령으로 독립운동을 하셨는지, 오늘 새삼스레 그 분의 아픈 마음을 절실히 이해하게 되는군요.

당장 해결해야 할 급한 일로는 가짜 애국자들을 하루 빨리 이 나라 정치계에서 싹 쓸어 몰아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금년 대선과 명년 총선에서. 이것이 우리 국민을 위기에서 구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라고 봅니다. 그리하여 인류 역사상 가짜가 가장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이 나라가 붕괴되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고, 세계만민으로부터 조롱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070831쇠/가짜는독약공짜는마약

▲ 참고문 A ▼ 오늘 인터넷 조선일보

가짜참기름 폭증…기준치 15배 넘는 부적합 제품도

조선닷컴
입력 : 2007.08.31 11:59

가짜참기름 등 부적합한 식용유지류가 여전히 대량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의원(민주신당, 전북고창·부안)에게 제출한 ‘2005∼2007년 6월까지의 식용유지 부적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여전히 가짜 및 부적합 참기름, 들기름이 유통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5년부터 지난 6월까지의 전국을 단속한 자료에 따르면 부적합 현황은 2005년 28건, 2006년 29건에 그쳤으나, 올 상반기에만 82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유지류의 수입증가 상황을 감안할 때 종합적인 식용유지류 관리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부적합 사례를 살펴보면 다른 식용 기름과 섞여있을 경우 검출되는 리놀렌산, 에루스산 함량이 기준치를 15배 초과한 제품도 있었다. 또한 장기간 보관하면서 기름이 부패할 때 발생하는 요오드와 산가 검출도 11건이나 적발됐다.

김춘진 의원은 자료에서 “올리브유 등에서 검출되어 이슈가 되고 있는 발암 물질인 벤조피렌의 경우에는 엄연히 권고치를 초과하는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용 유지류에 관한 식품공전상의 기준치가 2.0ppb이하로, 권고 사항으로만 되어 있어 문제”라며 “식품공전에 벤조피렌의 기준항목이 추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참고문 B ▼ 오늘 종이신문 조선일보 A8면

민주신당 선거인단 3분의 1이 가짜

전수조사서 ‘4만6000여명이 유령’ 확인
배성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07.08.31 00:46

범(汎)여권 정당인 민주신당이 대선후보 예비경선을 위해 모집한 선거인단 중 3분의 1가량은 신원과 전화번호가 불분명하거나,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모집된 ‘허수(虛數) 선거인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대선후보를 선출한다는 당초 취지와 달리 선거인단 상당수가 자신도 모르는 상태에서 동원된 ‘가짜 선거인단’으로 드러난 것이다.

민주신당이 지난 21~26일 6일간 모집한 선거인단은 무려 90만여 명. 당 국민경선위원회는 이해찬·한명숙 등 친노(親盧) 후보들이 ‘종이 선거인단’ 의혹을 제기하자, 지난 이틀간 선거인단 전수(全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주민등록번호가 엉터리인 사람,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전화번호 등 필수 기재사항을 누락 신고한 사람, 이중 등록자 등이 18만 명에 이르렀다.

이들을 걸러내고 남은 72만 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실시하자, ‘내 의사가 아니었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6.4%인 4만6000여 명에 달했다. 전화번호 결번이 6만4000여 명(8.9%), 통화 실패도 9만4000여 명(13%)이었다. 경선위원회 측은 이 중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선거인단에 들어갔다고 밝힌 사람을 뺀 나머지 67만여 명을 선거인단으로 인정키로 했다.

그러나 당내에선 “결번도 허수이므로 제외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럴 경우 선거인단은 61만명 선으로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90여만명의 3분의 1인 30만명이 허수(虛數)였던 것이 된다.

통화실패자는 물론이고 통화가 된 사람들 중 상당수도 허수일 가능성이 높다. 전화를 받자마자 끊어버린 사람들까지 자의로 등록한 것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당내에선 “제대로 된 선거인단은 3분의 1도 안 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경선위원회는 이와 함께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투표를 하는 ‘모바일·인터넷 투표’를 도입하기로 했지만, 일부 후보 진영이 “대리투표, 매표 행위를 막을 수 없다”고 반대해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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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11개) 100자평 인기기사

• 김면구 (m009m) 1 0
삼류 코메디당원들이여! 대중선생이 늙고 힘없으면 한사람도 국회의원 안된다.어서 민주당으로 가세요.대중선생은 한물가버린 정치인이요 (08/31/2007 12:23:06)

• 허용일 (jisang) 1 0
민주신당은 김대중이의 지령아래 급조된 가짜민주정당이다 열우당의 허접한 이미지로는 도저히 안되니 급조된 또다른 열우당일뿐이다 김대중 각본,연출 감독 그리고 각본대로 연기하는 아홉난장이들이 있을뿐이다 이러하니 3분의 1이 문제가 아니고 그들의 가족과 빌붇어 먹고사는 사람들 말고는 지지할 이유도 하지도 않을것이다 (08/31/2007 10:46:24)

• 김진호 (jinhok47) 1 0
사이비 민주투사요 사기협잡군인 김대중의 사주로 만들어진 민주신당이니 뭐 하나 바르게 되겠는가? 염불에는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인간들이 대통령하겠다고 개나 소나 다나오니 가짜와 엉터리가 판을 칠 수 밖에! 좌파 친북인 주제에 항상 민주라는 가면은 잊지않고 쓰는 사이미 잡탕이 바로 민주신당이다! (08/31/2007 09:53:44)

• 김종식 (jons8562)
회원님의 백자평은 관리자가 삭제했습니다 (08/31/2007 09:47:35)

• 이규상 (kkk9000) 1 0
검증절차도 생략한(얼마나 비리가 많으면) 열우잔당의 본질이 그렇고, 태생이 사기집단인걸 우짜노? (08/31/2007 09:44:02)

• 박수현 (pshpshsh) 4 0
사기당 (08/31/2007 09:01:39)

• 김종균 (heaven1004) 7 0
국정을 실패해 놓고도 반성은 커녕 또다시 사기행각 하나? 탈당에 100년 정당을 깬 배신의 무리들이니 사기 외는 할 수 있는게 없겠지. (08/31/2007 08:24:48)

• 권혁명 (profass) 6 0
하여간 하나부터 열까지 쑈를 하는구나~ (08/31/2007 08:21:47)

• 강명학 (trotkr) 9 0
똥강아지만도 못 한 더러운놈들........ (08/31/2007 08:10:22)

• 유병은 (speedman45) 7 0
위장폐업에 위장개업, 꼼수와 속임수, 사기행각으로 시작해서 그칠줄 모르는 사기행각에 이제는 소매치기 도둑질에 네다바이까지 온갖 못된짓을 서슴치않는구나. 앞으로 이들이 계속 저지를 교활한 만행을 생각하면 몸서리쳐진다. (08/31/2007 08:09:19)

• 송창목 (jungron) 4 0
대통합유령모임당 (08/31/2007 07: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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