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치권에서는 언론상에 이명박씨의 부동산 관련으로 엄청난 얘기들이 오가고 있는데 그중하나가,
그저께 10월 22일날 어느 신문에,,,"어쩌면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가 후보 등록을 못하는 사태가 올수도 있다.",,,란 것이다.
이 보도를 접하는 입장에서는 본인에게 문득 자유당 시절의 선거가 뜨오르는데 물론 사건의 실태는 앞으로 밝혀질 일이지만 우선 오이밭에서 신발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그런 얘기가 생각이 나면서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진작에 법으로 바로 잡아야 했을 일을 그 엄청난 반사회적 범법이 지금까지는 왜 묻쳐저 있다가 하필이면 이때에,,,
그래서 자유당 정권의 선거모습을 생각 해보니 이랬던 것이 기억 난다
1950년대 이승만정권의 자유당 시절,
국회의원 선거에는 이런 일도 있었다.
여당 후보와 야당 후보를 구별해서 야당 후보에게는 정권에서 그야말로 극악한 탄압이 있었는데,
그 한 사례로,
당시 대통령은 이승만씨이고 이기붕씨가 국회의장이던 자유당 정권 말기 때 국회의원선거를 했는데 여당의 권력자를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 시키기 휘해서 당선 유력 야당 후보자를 입후보자 사퇴로 직접 매수를 하거나, 출마를 못하도록 협박, 납치, 폭행, 아니면 기업인일경우에는 세무사찰 혹은 전 관권을 동원해서 야당후보의 4돈에 8촌까지를 뒤져서 갖은 협박을 하기도 했었다.
당시 여당의 인기가 똥두간의 밑바닥 처지라서 도저히 정상적으로는 유권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을수 없음을 파악한 자유당의 상층부 권력자들은 여전히 많은수의 자유당 국회의원 숫자 유지 위해서 앞서 얘기한 그런 통상적 협박과,
협박과 서류탈취 납치의 행동대로는,,,깡패가 동원되기도 했지만 경찰 그리고 세금 받는 곳, 군 특무대, xx 청년단 그리고 자유당의 전위대 말로만 시민단체등등 총동원 되고 전 정권적 동원형태였었다.
07년도 10월 22일 어느 일간지 보도에 의하면,,,,'어쩌면 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인 이명박씨가 태통령 후보등록을 못할수도 있다,,,''고 한 정당의 인사가 말을 했다는데
이 말을 듣고 보니 오래전 자유당정권시절 야당탄압하던 그때가 번뜩 생각키웠다.
물론 내용이야 이제부터 밝혀 지겠지만 하여간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에게 전해지는 이런 발언이 참으로 또한번 자유당식 선거사가 생각되었는데,
당시 자유당으로서는 많은 숫자의 여당입후보자 당선위해 모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는데 그때 가장 극적인 입후보 방해 방식으로는 서류미비를 구실로 선관위가 입후보 등록 접수를 하지 않거나, 또는 입후보 등록에 필요한 등록서류를 탈취를 해서 등록자체를 못하도록 방해를 했다. 등록마감일 혹은 등록 마감시간을 앞둔때에 등록서류를 들고 후보등록을 하고자 하는데 등록서류를 갑자기 탈취를 당했다고 가정해보자.
입후보등록에 필요한 관청에서 발급하는 개인신상서류(예를 들어 호적등본,,,기타)를 공무원 근무시간 후라 발급받을수 없게 하거나 그리고 무엇보다 난감한것은 소정의 유권자들 추천 확인도장을 받아야 하는데 이런 서류들이 탈취가 된다면 마감시간을 앞둔 시점에 언제 유권자들의 추천 지지도장을 받을수 있겠는가? 그리해서 입후보 등록 마감시간이 경과되면 유력 야당 인사의 선거 참여는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입후보 등록에 필요한 온갖서류를 갖추어서 등록코자 해도 당선 유력야당인사는 서류자체가 탈취가 되어 다시 갖출수있는 시간이 없어서 또는 납취감금, 관청발급서류를 발급해주지 않는 등등의 유치한 폭력, 협박이 당시에는 공공연히 자해되고 있었던 그 선거에 이어 3.15부정선거가 결국은 자유당의 망쪼를 부른 것이다.
관청의 서류미발급으로 탄압, 짧은 시간네에 준비할수 없는 유권자 추천인 도장받기,,,이런 기묘한 방식으로 야당 입후보자을 골탕먹이던 선거.
아마도 예전 자유당 정권시절 이런 선거를 알고 있는 분들은 지금은 고령층이고 오랜 세월이 흘러서 그리고 지금의 세대들이 설마 그런 황당한 선거 정치가 대한민국에서 있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 몇자 적어서 우리가 선거에 대한 인식을 분명히 해야함을 전하고자 까마득한 기억을 살려서 이런 글을 적게 되었다.
"이명박씨가 어쩌면 대통령선거 후보 입후보 등록을 못할수도 있다."라고 했다는 그 말에 이명박 후보 본인의 법적인 신분 여부를 떠나 이런 선거, 자유당시절의 그 부당한 야당후보를 탄압하던 선거가 뜨오름을 금할수가 없다.
마치 오이밭에서 신발끈을 고쳐 매지 말라던가? 그런 심정일수도 있을 것 같다.
앞으로의 선거는 이런 자유당식 선거가 아니기를 바라고 유권자로부터 공연한 오해 받는 행동으로 오히려 역풍을 겪게 되거나 유권자를 혼란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오늘날에는 공공연히 얘기 되는 것 처럼 이미 우리는 지난 선거에서 엉뚱한 발설로 유권자들을 호도한 선거를 치룬 경험이 있다는데 또다시 이런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정당도 정직해야겠지만 무엇보다 선거권이 있는 일반 국민들의 판단이 정확해야 하겠다는 생각던다.
참으로 이 어려운 경제상태를 벗어 나고 싶다.
그래서 경체의 침체를 벗겨줄 능력자를 나는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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