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는 당시에 이회창 마음에 안 든다고
이인제를 묵시적으로 꼬드겨 탈당하게
한이가 YS이였다.
이미 정권욕에 눈이 어두운 철부지 이인제가
YS정체를 분별하여 처신할 리 만무했다.
그때 부터 이인제는 탈당 곤두박질 치기
시작하여 지금은 아예 탈당바람 꾼이 되어
다섯번이나 탈당을 했고 이제는 영영
담장 밑에 버려져 나딩구는 고양이나 개밥그릇
신세 이인제가 되고 말았다.
박정희 前 대통령 살아 생전에 지독하게
박정희를 물어 뜯은 이도 YS말고는 없었다.
묵시적으로 부마 사태 배후자도 YS 이였고
김재규로 하여금 하극상의 분노의 마음을
품게한 원조도 YS이였다.
YS는 그토록 군인 출신 정치인은 싫다고 하더니
어느날 갑자기 군출신 노태우 김종필 가랑이 사이
밑으로 기어 지나가면서 합당하여 민자당을
만들었다.
결국 집권하여 노태우 전두환 전직 대통령 구속을
지켰고 IMF 터뜨리며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불러들인 곡예 연출자 정치인이 YS이다.
이 질과 습성이 안 좋은 YS가 이번에 아들 김현철
공천 배제한 이명박 정부에 분풀이로 재를
뿌리기 시작했다.
늘 대리고 다니는 박형우 후계자류 서청원
김무성 사무실에 내려가 국민과 더불어 살아
보려고 몸부림치는 이명박 정부를 씹기 시작했다.
다시 말해 이인제를 망처 놓고 고 박정희 대통령을
김제규로 하여금 간접적으로 교사케 원인 제공을
했다고 보는 YS가 지금 박근혜를 정치적으로
매우 어렵운 구렁텅이로 밀치고 있다.
박근혜가 총명과 분별력을 잃지 않고 사는 길은
YS 똘마니 김무성 서청원 유혹에 냉정해저야 한다.
이를 분별 못하면 박근혜 그릇의 한계이다.
세상에 탈당하여 "친박 연대" 라고 하는 기이한
연대당을 만든다는 이 교활함에 정말 박근혜가
안 속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고난이도 장벽을 뛰어넘는다면
큰 그릇 대통령감이다.
하기는 YS 불장난 그물 망에 아버지도 죽었는데
그 딸이라고 죽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꽃을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하고 박근헤가 죽음의
길을 가는 것은 국민은 아깝게 여기기에
박근혜는 김무성 서청원에 침을 벧고 돌아서라는
것이다.
박근혜가 사는 길은 공천에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지만 이재호 이방호 편에 서는 것이다.
유세를 기피하고 대구에 내려가 달성구에 상주하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선한 일을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는 부작위(不作爲) 죄로 자해의 길을 걷는
것이다.
원수 같이 미운 놈 이재오 선거구 은평乙에 상주하며
이재오를 도와 이재오를 당선시키고 문국현을
박근혜가 잡아주어 박근혜의 실력을 그리고
통큰 마음을 국민께 보여주어야 한다.
이명박은 문국현을 잡았는데 박근혜는 문국현을
못잡으면(이재오 미워 고의로 피하여도 같다)
차기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국민은 판단한다.
어렵지만 이재오 구원이라는 요것이 박근혜가 사는
길이고 親李 계파를 승계받는 유일의 길이다.
원수가 침몰하여 갈 때 원수를 건저내어 살려 놓으면
운수대통 하는 대박이 터지는 길이고
차기 정권을 승계 받는 길이다. 하나님과 국민이 지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은 니끼하여 못 보아주는 김무성 서청원이
내거는 " 친박 연대당"이라는 것에 박근혜가
현혹되면 아버지의 최후의 길에 들어서는 격이다.
이는 분명 정도의 길은 아니다.
박근혜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총명을 잃지
말아야 한다. 국민은 박근혜 개인 밥그릇 싸움
그만하고 정권교체를 안겨준 새 정부와 똘똘 뭉쳐
경제며 나라를 살려 주기를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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