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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들의 광우병 타령 촛불 시위

제 목

미개인들의 광우병 타령 촛불 시위

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

2008-06-01 1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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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직후 패전국 일본과 갓 해방된 조선에는 식량이 메말라 있었으니
당시 조선의 식량 위기는 오늘날 버어마 난민촌 식량난보다도 심각한 것이었다.
미국이 급한 대로 공수해준 구호식량 중에는 우유도 있었다.
그러나 조선인 사회에는 미국이 조선인을 얕잡아보고 돼지먹이 우유를 원조해 주었다는
유언비어가 지금의 광우병 유언비어처럼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었다.

우유를 난생 처음보는 조선인들은 그것이 영양식인지 모르고 돼지 뜨물로 오해했던 것이다.
조선인들이 항의하며 사절하는 우유를 일본인들에게 주었더니
일본인들은 우유을 고맙게 받아먹었다.
바로 이것이 1960년대 중반 박정희 대통령이 뉴질랜드에서 젖소를 기증받아 낙농을 장려하시기 전까지
한국에는 우유가 없거나 극히 적었던 이유였기도 하였다.

조선인이 유언비어 퍼뜨리며 거절한 미국산 우유 원조를 고맙게 받았던 일본은
미국 시장을 선물로 받았다.
일본이 미국식품과 더불어 미국을 신뢰하였을 때
일본의 경제 발전을 위해 그토록 필요했던 해외 시장을 얻었던 것이다.
그리고, 일본은 빠르게 한국을 앞질러 나갔다.

지금 일단의 미개인들의 광우병 타령 촛불 시위를 하고 있다.
자, 미국인들은 전혀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고 먹는 미국 소고기가 도대체 무엇이 문제라는 말인가?
광우병 유언비어는 한국에서 너무 과장된 것이고 픽션 소설 수준이다.
그리고, 이런 픽션 소설에 518광주폭동을 연상시키는 것이 있다.
518광주폭동 역시 그 뿌리도 그 줄기도 유언비어와 픽션 소설이었다.

1980년에 신군부라는 것은 없었다.
신군부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그런 용어조차 없었다.
신군부라는 용어는 1989년에 518픽션소설가들이 만들어낸 용어일 뿐이지
실제 역사에서 1980년 5월에 신군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1980년 5월은 최규하 대통령 시대였다.

그럼에도 518사기꾼들은 허위에 근거하여 역사를 왜곡하려 해왔으며,
지금도 허위 사실을 퍼뜨리며 광적 촛불 시위를 선동하는 이들이 있다.
실제로 식품 안전 기준은 미국이 한국보다 철저하다.
일례로 한국에서는 유전자를 조작하여 식품 생산량을 늘이는 것이 권장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미국에서 유전자 변형 식품 시판이 금지되고 있다.

만약에, 미국에서 한국제품 수입 불매 운동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미국은 건강에 유해한 식품을 수출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한국인들이 광적으로 미국을 불신할 때 미국인들이 한국 제품을 얼만큼 신뢰할 수 있는가?
더구나 지금처럼 고유가 시대에 언제 제2의 IMF가 터질지 모른다.
한국인이 광적 유언비어로 미국을 공격하다가 미국 도움이 필요할 날이 올 때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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