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남파된 간첩만 간첩인줄 안다. 그러나 자진해서 간첩 질을 하는 간첩도 많다. 남파된 간첩은 들킬까봐 숨어서 활동하지만 자진해서 하는 간첩은 까놓고 간첩 질을 하므로 의심을 받지 않는다. 어찌 보면 이런 간첩이 더 위험하다. 공개적으로 간첩 질을 하며 간첩을 새끼 칠 수 있으니 말이다.
또 이런 간첩도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사람과 똑같은데 하는 짓마다 북괴가 좋아하는 짓만 한다. 데모를 선동하고, 질서를 교란하고,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정부가 하는 일을 내리 쪽쪽 반대하는 간첩 질을 한다
이상과 같이 간첩은 세 가지로 분류된다. 세 가지 간첩을 합하면 백만 명은 족히 될 것이다. 까무러칠 일이다.
바로 옆 사람이 간첩일 수도 있고, 길에서 어깨를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이 간첩일 수 있고, 부인이나 남편이 간첩일 수 도 있으니... 끔찍한 일이다.
'100만 명 간첩시대' 를 연 김대중과 노무현은 법대로 하자면 사형감이다. 두 놈을 잡아들여야 한다! 간첩을 소탕해야 한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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