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과 강희남 목사의 자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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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없이 민주 없다는 구호를 내걸고



민주당 의원 60여명이 서울광장에서 밤샘 연좌농성을 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살아왔다. 우리도 결사항전하자”는



민주당 김재균 의원의 피의 선동은 소름끼친다.



정세균 대표는



민노당 강기갑 대표, 진보신당 노희찬 대표, 백낙청 명예교수 등과 시국간담회를 갖고



현시국을 민주주의의 후퇴로 규정



좌파단체까지 포함한 투쟁선언에 중심에 서겠다는 것을 밝혔다.




문화행사라고 집회를 허용하라는 민주당.



하지만 광우병 진실을 왜곡 과장 날조한 광우병국민대책회의가



지난 3개월간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폭력난동도 문화행사라고 불렀고



미군 장갑차에 치어죽은 여중생 교통사고를



살인사건으로 날조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 때도 문화행사라고 불렀다.



폭력난동 불법집회가 결코 문화행사일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하는 폭력난동이 어찌 문화행사로 미화될 수 있는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에 대하여



민주당은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 검찰책임자 처벌을 하지 않는 한



국회 문을 열 수 없다고 생떼를 부린다.



더구나 미군철수와 연방제통일을 위해 투쟁하고



김정일을 위대한 인물로 숭배하는



강희남 목사가 반미반정부선동을 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자



민주당은 그의 유훈을 계승하겠다고 하다니 기가 막힌다.



김정일 독재자를 숭배하는 그의 유혼을 계승하겠다는 민주당은



과연 대한민국의 정당인지 의심스럽다.


자살을 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연민을 느낀다.



하지만 자살은 어디까지나 범죄다.



더구나 대통령의 자살은 국제적인 수치다.



다만 그의 유서에



여생은 남에게 짐이 될 수 밖에 없다,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 운명이라는 표현은



깊은 자책과 죄의식으로 괴로워했고



자신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악용해 난동을 부려 나라를 힘들게 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는 지혜를 발휘한 것은 다행이다.



정치적으로 악용해 난동을 부리는 것을 염려해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는 그의 유서를 짓밟고



대통령의 사과와 검찰책임자들의 처벌을



국회등원의 요구조건으로 삼는 민주당은



그의 자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문화행사를 가장해 원망하는 복수심으로



피의 결사항전으로 선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도대체 민주당의 피의 결사항전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안보를 위협해도



국회 문을 닫고



장외투쟁 피의 결사항전에 나선 민주당은



절망 제정신인가?



서울대 교수들이 민주당에 동조하는 시국선언을 하지만



전임강사 이상 서울대교수 1789명 중 124명에 불과하다.



서울대 총장의 말대로 서울대 전체 뜻이 아니다.



제대로 된 교수들이라면



미군철수, 연방제통일,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해 투쟁한 강희남 목사의 자살이



남긴 반미반정부선동 유서를 계승하겠다는 민주당을 규탄해야 한다.



박연차리스트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측근들의 권력형비리를 파헤치는데는 공헌했다.



하지만 한나라당을 겨냥할 때 살아있는 좌파권력실세를 비켜가고



하필이면 한미동맹, 보수, 노무현 탄핵에 공헌한



박진, 허태열, 김태호, 박관용 등 보수거물인사들만 골라서



죽이려 하는지 의문이다.




한나라당 내 보수인사들이 수난을 당하는 바로 그때에



하필이면 정치싸움에 능하다는 평을 받는 이재오 전의원이 귀국했을까?



너무나 궁금하지 않는가?



주간지에 따라서는



박연차리스트로 한나라당 당권은 이재오 좌파계열이 장악했다고 공공연히 보도했다.



주간지의 보도는 정확했다.



노무현 전대통령 자살이후



한나라당은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소, 원내대표, 예결위원장,



전부 ‘이재오의 사람들’이 접수해 ‘이재오 사람들’이



한나라당의 조직, 돈, 전략을 움켜지게 되었다. (2009.6.2.조선일보).



이재오 좌파계열에 접수된 한나라당도 제정신이 아니다.



여야가 민의를 배반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이지경으로 빠지게 된 것은



지난 총선공천 잘못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10여명의 보수인사들이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정권교체를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절호의 기회라면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자유민주주의 인사들이 공천을 신청했어야 옳았다.



불과 10여명의 보수인사들의 공천신청을



이재오 좌파계열이 가로막아 모두 탈락시켰다.



그 결과 한나라당에는 좌파와 대결할 인물이 너무나 부족하다.



정권교체후 지난 좌파정권을 상대로 눈물겨운 보수투쟁을 벌린 저명한 지도자들과 탈북자를 이명박 검찰은 징역 2년, 1년 6월, 1년을 구형해 교도소에 처넣으려 했다.



왜 그랬을까?



한나라당내 좌파와 이명박 검찰 내부의 좌파검찰이 보수죽이기 좌파공작정치가 아닐까?



박연차 리스트도 마찬가지다.



한나라당을 겨냥할 때 살아있는 좌파권력실세는 비켜가고



보수거물인사들만 골라서 죽이려 한 것은



한나라당의 좌파실세들에게 당권을 넘겨주기 위한 좌파공작정치가 아닐까?




서울에서 대규모 부활절 연합예배때



김대중 김정일 6.15 선언과 노무현 김정일 10.4 선언을 계승하라고



정부에 촉구한 개신교 지도자들,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폐지를 선동해온 가톨릭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북한에 가서 6.15선언과 10.4선언을 계승하고 국가보안법 폐지구호를 외친



불교 조계종 지도자들.



그들은 목사, 신부, 스님이라기 보다



하느님(하나님), 예수님, 부처님보다 김정일 독재자를 더 섬기는 자들이 아닐까?



Speak the truth and shame the devil



진실을 말하라 그래서 악마를 부끄럽게 하라.



There is no liberty without security, and no security without unity



안보없이 자유없고 단결없이 안보없다.



그렇다.



진실을 말하는 것과 안보와 단결로 자유를 보장하는 미국 격언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진실을 말하는 대담한 용기와



보수대연합으로 좌파와 대결하는 지혜를 얻어야 하지 않을까?



북한 핵과 미사일을 규탄하고



미국여기자들과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의 석방을 위해 투쟁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의 정치적 악용을 규탄하는



국민행동본부, 범시민사회단체 시국선언, 보수국민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좌편향 정치교수들의 선동을 규탄하는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의 투쟁에



모두 경의를 표한다.



그들은 진실을 대담하게 말하는 용기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 잠언은 말한다.



A generous man will prosper.



포용력이 있는 사람은 번성할 것이다.



Whoever trusts in his riches will fall, but the righteous will thrive



자신의 부를 믿는 자는 망할 것이다. 하지만 정의로운 사람은 번성할 것이다.



In the way of righteousness there is life



의로운 길에는 생명이 있다.



그렇다.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하는 지도력이 필요하다.



너무 경제발전에 치중하기 보다는 정의로운 발전을 추구해야 번성하고



정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다는



성경 잠언의 지혜를 여야 정치권이 본받아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 최고위원 자녀 결혼식에 부조를 주려고 늘어선 50미터나 되는 하객들,



결혼식을 알리는데 도가 지나친 잘못이라는 언론의 보도에



국민은 한나라당이 제발 도덕성을 지키라고 호소하고 싶다.



본인도 아들도 병역미필인 변호사가 법무부장관을 한다.



그러니까 법원에서 아무리 사형판결을 해도 사형집행을 하지 않아 사형판결을 휴지로 만든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나쁜 관행을 그대로 답습하고 좌파와의 법치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싱가포르의 이광요,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을 보라!



그들은 모두가 좌파의 도움을 받았지만 우향우로 균형을 잡아 성공한 지도자들이다.



코드정치를 버리고 의로운 길을 가기 때문이다.



좌파의 보수분열에 결코 놀아나서는 안된다.



여야 정치권은 자살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강희남 목사를 영웅으로 만들고



반미반정부선동을 주업으로 하는



미디어를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



약속대로 6월에 미디어법을 통과시켜야 할 것이다.



좌파의 인질이 된 미디어를 해방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하고



우향우로 균형을 잡아 지구온난화에 대처하는 오바마 대통령을 본받아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대표, 이회창 총재, 보수단체들이



보수대연합으로 단결하고



야당과도 대화와 타협을 하되



반드시 국가정체성을 지켜



좌편향 교육, TV, 문화, 법률을 고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