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의 고아가 미국으로 건너가 서러움과 恨을 이겨내고
     미연방 상원의원 4선의 기적을 이루어낸 분이 계십니다

    
        웅이♪의 뒷골목 얘기(477)  




미국행 배를 타고서 열여섯의 나이에 고통스러웠던 한국을 떠났습니다
바다에 침을 벧으면서 이렇게 다짐했지요
"돌아오지 않을 거야 다시는"
그러나 .....역시 저는 한국인이었습니다
(신호범지음 기적을 이룬꿈에서 발췌)




신호범장로님(미연방 상원의원)의 명함과 친필서명
'나에게 어떻게 살아왔느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오를 수 없는 산과 건너지 못할 강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살아왔다고 대답하고 싶다' 책 첫페이지 글입니다





그는 4살때 아버님에게 버려져서(모친별세) 아품과 恨을갖고 성장하였다
'적어도 열다섯 살이 되기 전까지 내 인생은 한마디로 개같은 인생 이었다
늑골이 시리도록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온갖 짓을 다하고 다녀야 했다'...중략
(책 에서 발췌한 글)




1935년생 이시니 금년 74세 이십니다 무학인 그가 하루 3시간의 잠으로
독학을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영어에 익히기 까지의 스토리는 감동입니다




그는 책머리에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이 책을 하늘나라에 계신 나의 아버지 레이 폴 (Ray Paull)님께 바칩니다]
4살때 당신을 버린 아버님을 미국으로 모시고 또 그 이복형제까지
돌보아주신 신호범님 ㅠㅠㅠ




그는 노력과 행동하는 믿음의 산증인 이십니다
미국이란 나라에서 유색 인종이며 돈도 없었던 그가 4선의 영광과 내년에
5선을 바라본다는것은 말 그대로 꿈의 기적입니다





미연방 워신톤주 상원부의장 이십니다 해외님 사랑합니다^-^
기타 사연은 naver 신호범 카페와 책자 참고하십시요




(해외님 까꿍^-^)


(해외님 까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