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직 재향군인회장 재임시 부채가 2천억 밖에 안 되던 재향군인회의 부채가 5천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박세환 장군이 재향군인회장에 취임한 지 1년만에 3천억원의 빚이 새로 발생한 것이다.
빚이 줄기는켜녕 두 배 이상 껑충 뛴 이유가 무엇일까? 재향군인회가 내부적으로 부패했기 때문이다.
마음 좋은 박세환 회장을 허수아비로 앉혀놓고 아래사람들이 재향군인회를 말아먹고 있다고 한다.
좌경화 되어가는 위태로운 나라를 바로세우는 데 몰두하여야 할 재향군인회가 부정을 저지르는
온상으로 전락하였으니 한심하다.
박력도 없고 건강도 그저그렇고 카리스마도 약한 박세환 회장이 비리를 척결할 수 있을까?
모두 고개를 꺄우뚱 한다.
빚만 불어나는 재향군인회에 무엇을 기대할까?
박세직 회장 때는 재향군인회가 대회를 주최하면 활기발랄했다. 사람도 많이 모여들고 주변이
열기로 가득찼다.
박세환 장군이 회장이 된 후부터는 얌전한 재향군인회로 탈바꿈 되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무지무지하게 부패한 재향군인회로 변질되버린 것이다.
재향군인회의 장래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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