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수호님의 선경지명이 될수도 있을것 같군요..
실제로 일어난다면 참으로 전율이 느껴집니다.
이런 일은 절대 없어야지요.--꿈 이야기
글쓴이: 진리수호
.. 2003년 5월의 어느날로 기억합니다. 그 날 새벽에 너무나 이상한 꿈을 꾸고 나서 나는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그 꿈이 너무 심상치 않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기억에 뚜렷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꿈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내가 "부정선거"라고 쓴 팻말을 들고 언덕을 오르며 부정선거를 외치는데 언덕에 섰을 때 아래를 보니 군인들이 방패막이로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반민투기가 일어났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내가 보니까 한국군 장교와 미군 장교 두 명이 함께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한국군 장교(대장으로 보임)가 자신의 부하들에게 죽이라고 명령을 하였습니다. 그 대상은 북한군이 아니라, 내국인 우익을 죽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군인들은 그 명령에 따라 마구 우익쪽 사람들을 마구 죽였습니다. 한국군 장교의 살인지시를 옆에서 지켜보던 미군장교는 한국군 장교의 그런 행위가 너무 심하다고 느꼈는지 자기의 총을 꺼내 한국군 장교의 옆구리에 대고 쏘아 죽였습니다. 한국군 장교를 죽인 미군장교는 마약성분의 주사를 자기가 직접 자기 팔에다 주사하였습니다. 싸움은 너무나 살벌하였고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돌아오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살아남은 자들은 서로 포옹을 하며 다시금 각자의 삶의 터전인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 작별하면서 한 인사말은 "다시 이러한 일이 있으면 다시 뭉치자" 고 말입니다. 깨어보니 꿈이었습니다.
이것이 내가 본 모든 것이었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나 자신도 장담할 수 없지만, 나름대로 판단하기에는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혹시 대한민국 자체에서 좌익과 우익의 전쟁이 발발하는 것이 아닐까? 북한과의 전쟁이 아니라 국내적으로 국란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에 보다못한 미국이 개입하여 좌파정권을 몰아내고 내분을 종식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 이런 일이 안 일어나기를 바라야 하겠지요. 내분이 일어나 서로 죽이고 죽는다면 슬픈 일이지요. 이 모두가 다만, 꿈에 불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생각도 지울 수는 없군요.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어떠한 생각을 할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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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랑의 도우미들의 처사에 보따리 싸서 창클을 만든것 같은데..
창클이나 잘 키우고 하시는것이 임무이거늘 왜 주시모와 부추연에 와서 분위그를 흐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그대들은 이미 대다수 사람들이 등을 돌렸다는 사실을 알어야 한다.
어느분은 그대들의 사생활까지 끄집어 내며 공격하는데 망신살 그만 뻗치고 모든거 접고 창클로 들어가 밖에 한발짝도 나오시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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