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연평도주민,포격1달째인 23일 화진포 김일성별장애서 무력도발규탄-유품철거시위
[보도자료]언론사취재팀(강원고성출입기자께 전송요망)/발신:활빈단010-2234-8646,2010.12.23
연평도 주민인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대표가 동해 해상 대잠훈련이 실시되는 가운데 포격 1달째인 23일 자정경 늦은밤(경찰제지시 24일 이른아침 또는 X마스 이브)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김일성별장에서 연평도 무력도발 만행 사과를 촉구하며 유품제거시위를 벌인후 호국안보 전국 순회 켐페인에 나선다.
지난 18일 연평도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북한인민해방전선 소속 탈북자들과 함께 대북전단 20만장 풍선띄우기 행사를 벌인 활빈단은 "北은 남한동포에게 가한 기습적 포사격 만행으로 세계가 비난하는 무력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김대중,노무현정부의 햇볕정책으로 뜯어간 천문학적 돈을 이제라도 풀어 인민들 입에 풀칠이나 해주라"고 매섭게 성토했다.
또한 활빈단은 무력도발 할 여력으로 김정일-김정은이 만경대,주체사상탑 앞에서 "내배만 채우는 독식 멈추고 인민들에 쌀밥과 고기국등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위민(爲民)-목민(牧民)충성 서약식부터 실천하라"고 일갈했다.
이어 활빈단은 "27세에 대장으로 벼락장군이된 김정은에 대해 세계가 비아냥 대는 것을 알면 이젠 북 노동당은 인민 등 따습게 하고 배 채워주는 구세제민당(救世濟民黨)이나 고통받는 북주민을 구제해주는 북조선활빈당(活貧黨)으로 개칭해 환골탈태 하라"고 일갈했다.
이와함께 6.25전쟁둥이인 홍대표는 "도탄에 빠진 북한인민들이 민중혁명으로 봉기하고 인민군이 쿠테타로 김정일-정은 세습독재폭정 부자를 제거해 자유해방과 민주화를 쟁취하라"고 독려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이날 늦은밤-다음날 이른아침 또는 X마스이브에 걸쳐 김일성별장내 유품철거등 기습시위를 벌이며 고성군이 철거하지 않을 경우 폭파해 김일성주체사상의 잔영을 뿌리 뽑아 지워버리기로 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김포시양곡리에 임시피난한 연평주민들과 함께 연평포격 주범인 김정일-김정은 부자 규탄대회와 ICC(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후 국제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더불어 매년 보육원 고아원 어린이들을 데리고 전두환,김영삼前대통령과 3부요인 공관을 세배순방하며 福주고 福받기 열린대문 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내년 신정일에는 보금자리인 집이 폐허가 된 연평초등학교생,유치원생들과 탈북 새터민 꼬마,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동하기로 했다
또 활빈단은 포성소리에 놀란 연평주민들의 애환을 담은 가요인 눈물의 연평도 (가수 최숙자)대신 돌아와요..연평도에,연평도의 달밤..등 대중가요를 작사작곡한 CD를 연평도 지원에 성금보낸 국민들과 성북동,강남서초,부산해운대등지의 최부유층,옹진군과 자매결연맺은 지자체인 전남 신안군민및 국가적 위난에도 아랑곳않고 돈따먹기에만 골몰하는 강원랜드 카지노고객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내년초 연평도를 평화의 섬으로 만들기 위한 서해5도NLL사수 국민행동(민병대) NGO와 연평재건새마을국민운동본부 발족,대통령,총리,장차관,국회의원,군장성등 지도층인사 자녀등 전공직자와 그 자녀들의 안보현장극기체험장인 호국안보통일교육원(가칭)을 설립하고 국가관과 애국심이 투철한 공직 명퇴자와 청년백수들이 연평재건복구 자원봉사 동참을 접수받고 있다.
이에앞서 활빈단은 제57주년 해양경찰의 날(23일)을 맞아 모강인 해양경찰청장에 축하메세지를 전한 후 속초해경을 방문 어민보호에 앞장서는 해경을 격려하고 중국선원들의 흉기등에 의한 기습폭력으로 부상당한 해경의 쾌유를 빌면서 독도해역 경비에 동해지방해양경찰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원봉사신청:부추연 윤용 대표에 문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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