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의 뒷골목 얘기(582)
여러곳을 다닐 수 있도록 건강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막내가 3월4일 임관을 앞두고 남이섬 구경을 시켜주네요^-^
 2011년 2월1일(화)

졸업기념으로 막내가 효도한다고 한턱 쏜거지요^-^

중앙선 전철로 가평까지가서 기본료 택시요금으로 남이섬입구에도착합니다 여기까진 경기도고요 남이섬은 강원도 래요^-^ 매표소인데요 1인당 8천원 입장료금 받습니다(왕복 뱃삯포함)

막바로 배를 타는데요 출발하면 들어오고 하루 30~40여번 왕래한데요주말엔 틈새없이 몰려 제주도보다 관광객이 많다고 자랑하네요^-^ 요즈음은 태국/중국 분들이 더 많이 오시고요(전엔 일본)

이모 저모^-^

이모 저모^-^

이모 저모^-^

드디어 강원도땅 남이섬에 도착 했습니다 왼쪽의 얼음 조각이 멋있어서요

ㅎㅎㅎ 흙조각입니다^-^

역시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의 촬영이 돋보인 눈 숲길입니다

남이섬에도 봄은 오고 있었습니다

조롱박도 운치있고요 가장 놀란것은 모든 회장실이 깨끗하고모든 시설이 일류라는겁니다^-^

호텔 40석/팬션도 있는데 성수기엔 예약이 바쁘답니다^-^커피숍도 멋있고 호떡 가래떡도 즉석에서 팝니다 (1개 1천원)

역시 따듯함을 느끼시지요^-^

이모 저모^-^

역시 산보길로는 최곱니다^-^

(2)^-^

(3)^-^

(4)^-^

오후에 막내가 사준 빙어튀김입니다 1만원^-^(헤~헤~즉석에선 첨 먹었습니다)

이모 저모^-^

배용준과 최지우가 애국자입니다^-^

이모 저모^-^다 못찍었네요..악기전시장 꼬마열차..등등



이모 저모^-^


겨울연가 O.S.T (류 RYU- 처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변함없는 웅이♪와 정있는 이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