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잔디건 개천이건 조금만 삽으로 쑤시면 세 멘트덩어리가 튀어나온다.
그런 곳에서 잔디와 지렁이가 산다니 그 생명력이란 대단하더라.
건설폐자재들을 저 외곽으로 운반하지 않고 개념없이 아무곳에나 폐기하고 그 위에 잔디를 심으니 ...
영어와 수학은 대가리가 뻐개지도록 공식을 가르치면서 세 멘트가 극약인 양잿물덩어리인줄 교육시간에 가르치지 않는다.
그 양잿물덩어리를 폐기시 개념없이 폐기를 하고는 국토사랑 자연사랑이란 말이 나오냐?
그런 장소에 우물을 파면 양잿물섞인 물이 나올것이고 그것을 마시면 독극물인 양잿물을 마시는 것이다.
강물로 흘러들것이고 ...
그러니 그 큰 4대강에서도 오염된 물고기만 있을 것이다..
그 물을 음용수로 먹게 한 정권이 과거에 있었다.
과거정권이 교체되자 세 멘트기업들이 끌려가서 개망신을 당하기도 하였다.
그 시절이 그리운가?
이런 난개발때문에 계획을 세운 계획경제가 있는 것이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