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다음 글 좀 읽어 보고 제발,제발,제발 뽑아준 시민들 실망 좀
시키지 마라


서울시장에 당선된 박원순 아들이 군대에 안간다고 한다.
박원순 아들이라고 군대에 안간다니---.
모든 말이 필요가 없다. 박원순 아들은 무조건 입대해야 한다.
입영을 연기하며 병을 고쳐서라도 기필코 입대해야 한다.
그것이 국민정서이다. 박원순을 서울시장에 뽑아준 국민에 대한 보답이다.

박원순 아들이 허리가 아파서 현역 복무를 못한다고 한다.
한국 의료수준은 아덴만에서 총알 6방을 맞은 석해균 선장을 살렸다.
아프다는 것을 순수하게 인정한다고 해도 수순은 달라질 것이 전혀 없다.
박원순은 서울시장에 당선된 이상 아들의 병을 고쳐서라도 현역복무케해야 한다.

제 아들을 군대(현역복무)에 보낼 수 없으면 박원순은 이민가야 한다.
분단국가, 전쟁 위험이 상존하는 나라에서 자식을 군대에 보내는
한국인들의 불안한 마음과 무사무탈을 기원하는 국민정서와 다르기 때문이다.
불안한 땅에서 하루하루 사는 한국인이 아니라면 박원순은 이 땅을 떠나야 한다.
 작성자 조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