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의 9.9절에 100만 군사들이 하나같은 몸동작과 아우성을 보았는가?
소름 끼치고 등골이 오싹 해지지 않았는가?
저들이 과연 누구에게 총 뿌리를 겨누고 있단 말인가?
저들이 한 민족이기에 우리들의 주 적이 아니란 말인가?
저들의 적화 야욕을 뻔히 알면서도, 전쟁이 두려워서 나라를 통 채로 고스란히
갖다 바치자는 얘기인가?
저들은 하나같이 흩어짐이 없이 길들어져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들은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져 싸움만 하고 있으니,
만약 무슨 일이라도 일어난다면, 하루아침에 해장국 꺼리 정도라도 될까?
조금 못 살더라도, 내 목소리 높여서, 미군 철수 하고 나면 어디에 빌 붙이고 사나?
금년 농사의 흉작과 이번 태풍 매미의 재앙은 쌀이 남아돈다고 헛소리 하고 대북송금에 대한 하늘의 저주이시니, 또 다시 수재 의연금 모금 하지 말고, 북한에 주는 돈으로 수재민들을 하루 빨리 구제하라! 제 앞가림이나 먼저 해결하라는 하늘의 계시 이니라!
네 놈들이 아무리 괴변을 늘어놓더라도, 민족통일은 어느 한 체제가 무너지지 않는 한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체제를 망가트리려고 하는 술책을 쓰는 자들과 그 술책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자들은 언젠가는 정의의 청천벽력을 맞을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애국 국민들이여!
두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똑바로 차려서, 지금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려고 하고 있는 가를 잘 지켜 보 십 시요!
자본주의 경제를 후퇴 시키고, 반공 민주주의 사회를 후퇴 시키고, 5.18 내란음모, 제주 4.3사건 등의 역사를 거꾸로 만들어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들은 아직 정체를 내 놓지 않고, 누구의 지시에 따라 코드작업의 완성의 때를 기다리다가
때가 되면, 아야! 소리 한번 못 지르게 하고 세상을 뒤집어 놓으려 하고 있습니다.
유사 이래, 진정한 애국자! 박정희 전대통령 시절부터, 외국에서 군사독재라며 반체제 운동하던 사람들이 민주화투사의 탈을 쓰고 대거 입국하는 것을 보 십 시요!
앞으로 크나큰 국민들의 이념분쟁의 소용돌이가 태풍 매미처럼 우리들 앞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애국하는 국민들이여! 애국은 말로만으로는 지켜지지 않으며, 가만히 앉아 있어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일어서서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를 찾아봅시다.
9월 22일 오후 2시, 대법원 2호 법정에서는 개표기 조작, 불법, 부정, 대통령 무효소송 6차
심리가 열린다고 합니다. 많은 애국하는 국민들의 참여가 법 집행의 공정성을 불러 올 것이
리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자유 대한민국 만세! 자유 민주주의 만세! 법과 정의의 만세!
3952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