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이 빨갱이들을 잡을려고 얼마나 노력햇던가....
그런데도 한국의 어머니 육영수 여사는 빨갱이의 총탄에 세상을
떠났다. 대통령은 한국을 빨갱이들로 부터 지키려고 안간힘을 썼거
만, 지금의 뇌사모격 세력들이 얼마나 방해를하고 나라가 전복되기
를 바랐던가?
나는 이해할수없다. 젊었을때 빨갱이를 옹호하다가, 나이들어 한국
으로 돌라오는 파렴치한 인간을....
왜 북한으로 가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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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율 교수, 국민에게 사과
재독 철학자 송두율 교수가 북한 노동당원으로 활동했던 사실을 시인하며 국민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국정원에 제출한 자술서에서 송교수는 지난 73년 이후 10여차례 방북했으며 북한의 공항에서 노동당 입당서를 작성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송교수의 변호인인 김형태 변호사가 오늘 저녁 기자회견을 통해 말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이어 송교수가 북한을 방문할 때 항공료등 경비로 수백 달러씩 보조를 받았고 특히 지난 94년 김일성 장례식 때 김철수란 이름으로 초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송교수는 그러나 문제가 된다면 노동당원으로 남지 않겠으며 남쪽의 실정법을 염두해 두고 준수하며 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김 변호사는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검찰과 국정원은 송두율 교수가 공개 기자회견을 통해 유감을 표명한 만큼 송 교수에 대해 공소보류나 기소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과 국정원은 지난 90년대 말 노동당에 가입하고 월북해 김일성 전 주석을 만났던 김영환씨 사건에 대해서도 당시 반성문을 받은 뒤 공소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 2003-09-29-20:21 김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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