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강서구 방화3동 치현마을 주민 박영심입니다.



이곳은 서울시의 마곡지구개발로 난리아닌 난리가 난곳인데요.



예전 토끼굴이란 편도 1차선 조용한 도로가 수백대의 덤프들의 카레이서를 방불케하는 산업도로 그러니까..감히 생각도 하지못한

무서운 도로가 되버렸습니다.



덤프들이 산업도로처럼 하루에 수백대가 저희 아파트앞을 신호도 위반한채 마구 달려대고

있습니다.(마곡지구 개발때문이지요. sh공사가 임의적으로 길을 만들어 트럭의 유입을 하게해놓고, 나가는 차량역시도 저희 바로 집앞을

점령하듯 하루에도 수백대가 경쟁하듯이 덤프트럭이 과속과 굉음을 내가며 마구 달리고 있습니다.)



이길은 사람과자전거도로, 그러니까 한강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이며, 예전 50년전 아버지 말씀으로는 조용한 그러니까 임시도로형식의

자그마한 산책로 였습니다.)



바로옆 서남 물 재생센터안의 모든 큰길을 이용하면 될터인데...우리 앞토끼굴(옛길 --사람과 자전거도로용 편도1차선)

조용한길에 저희 조용한 마을에 난리아닌 난리 전쟁통을 겪고입습니다.



새로운 도시가 만들어지고 그런거야 좋아지는거니까 반길일이지요.그러나 공사를 하면서 원주민 그러니까 50년넘게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터전까지 짓밟아 놓아선 안되는거지요.

사람이 살수가 없을만큼 덤프트럭과의 전쟁입니다.

와서 보시면 대통령님도 깜짝 놀라서 아마 저희에게 하실말씀이 없으실 정도입니다.



마곡지구 개발로 많은 덤프트럭들이 하루에도 수백대가 흙과 모래.돌덩이들을 가득싫고는

빠른길을 어떻게 알앗는지 하루에 수백대의 덤프트럭이 시간과 돈과의 싸움으로 마구저희 집 앞 조그만 도로를

쌩쌩 달려데고 있습니다.



저희 집을 개방할터이니 오셔서 2-3일 묵으시면서 이 엄청난 상황을 보시고

저희 주민들과 이야기했음 합니다.



덤프는 시간이 돈이라 합니다.그래서 신호위반하며 달릴수밖에 없다 합니다.

기가 막힌 이야기죠.



그래서 신호위반은 기본으로하며, 통학로의 학생들(유치원부터 초등학생,중학생 등등 모두가

경끼를 일으킬만큼,하루하루 무서움과 위화감으로 달려대고있고요.



어느날 갑자기 김포쪽에서 방화동으로 들어오는 길이 갑자기 생겨서, 이쪽으로 유입되는 차량이 갑작스럽게 어마어마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마곡지구를 담당하는 sh공사가 퍼다날으는 길을 가장 짧게 이용하려고

그 길을 터 놓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맞을겁니다. 그 길은 없었던 길이었거든요.(저는 이곳에서 태어났고 이곳에서 지금껏 살고있습니다.저희 부모님도 이곳에서

거의 60년을 사셨고요.)



더군다나 치현터널 개통은 십여년째 계속 미뤄지고 잇고요. 아무런이유없이 계속 개통은 미뤄지고 있습니다.왜죠???

또한

그터널은 김포로 나가는 램프는 설치하지 않은채 반쪽자리 터널길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김포로 나가는 길이 없는 반쪽짜리 길을

만든이유는 뭘까요? 그럼 김포로 나가는 차량은 다시 이 편도1차선을 이용해야 한다는 결론인데요.

그렇다면 그 많은 돈을 들여서 치현터널을 왜 뚫고 있는건지요????



이 모든것이 sh공사가 자신들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놓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곳 아파트 원주민을 얼마나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고계신지 한번 와서 직접 보시고, 이야기도 들어보시고

왜 이런 반쪽자리 터널과 길을 만드시는지 알려주십쇼.



이모든 사항들 사실조사 하시어, 주민들이 예전처럼 한강으로 나가는 토끼굴의 특성을 살린 편도1차선 길!!

동네 아름다운길이 되도록 해주십시오.



지금 이 길은 전쟁터입니다.

흙과 모래와, 먼지와 굉음과 위와감과, 무서움. 어린 꼬마부터 노인들까지 하루도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을만큼

괴롭고 힘듭니다.병을 앓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눈물이 밀려 옵니다.



저희 집에 오세요.

제가 직접 알려드리고 설명해드릴터이니,



우선 해결해주실것을 정리하려 합니다.



1. 마곡지구 덤프차량들이 흙을 퍼나 날를때,.기존 토끼굴을 이용치 않고,. 서남재생물센터안의 큰 길을 이용할수 있도록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남물센터 길을 하루 빨리 개방해주십시오.



2. 치현터널공사가 왜 반쪽짜기터널로 완공되는지 사실조사 들어가 주십시오. (김포로 나가는 램프는 없이 왜 한쪽으로만 뚫리고 있는건지 사실조사 해주십시오)



3. 저희 치현마을 서광아파트(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27길 =서울시 강서구 방화3동 860번지)편도 1차선길을 직접 반나절만

실사를 나와 직접 보시고,.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십시오.5분도 채 길에 서있지 못합니다.(굉음,먼지 흙,돌,모래.등등 마구 떨어지고, 사람이 숨을 쉴수 없으니까요)



많이 바쁘시고, 힘드신줄 압니다.

그러나, 이 일은 이 고장을 50년간 살아오신 저희 아버지의 소망이자. 저희 자녀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있는

현 상황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답사하시어, 현재 상황을 보고받으시고, 해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2015.3.19

연락처 010-9953-3704/010.5398.3704/

민원인-박영심.이규섭

주소-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27길 치현마을 서광@10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