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종교가 없다 그러기 때문인지 종교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다
그들은 왜 종교를 믿고 하나님을 찾는지 제삼자로서 궁금하다

천국에 가고 싶어설까 ?
나는 세상을 살아보니 바란다고 되는건 별로 없더구먼
바란다고 되는건 아니고 그에 따른 노력의 결과로 되는게 세상이치다
아무리 바란다고 해도 노력이 없으면 천국 갈수 없는 법

종교를 믿는것도 노력이라고 하는것은 우습다
물이 필요하면 우물을 파야 하는것이지 종교에 의지해 기도를 해선 가망없는법
기도를 노력이라고 하지못한다는 소리다

백원어치 일하면 백원을 받을수 있고 우물을 파면 물을 얻을수 있지만
종교를 믿어 하나님에게 물을 달라거나 백원의 노력을 하지 않고
신에게 돈을 달라고 하는것 실현가능성 있을까 ?

글세나 요즘 목사나 중들 보면 돈을 달라면 주는것도 같긴 하다만

 나는 사람들은 신을 믿고 돈을 달라기도 하고 천국에 가기를 바라기도 한다는게 
목사나 중이 아니라선지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다

모든것은 적절한 대가를 치러야 가능한 법 신에게 기도를 해 뭔가를 이루려고 한다는것은
정당한 대가를 치르기 싫다는 욕심으로 보인다

 천국에 갈만한 자격 있으면 천국 가는것이 정상이다
백원을 내면 백원짜리 물건을 가질 자격이 있는거나 다른게 없다
천국 자격 없으면서 예수나 불타로 인해 천국에 갈수 있다는게 말되지 않음을 이해 바란다

나는 나에게 합당한 대가를 원하기에 신을 믿지 못하는거 같다
내가 악하다면 지옥으로 선하다면 천국 그도저도 아니라면 다시한번 지상에서
자신을 수련할 기회를 주실런지 선택은 신의 몫이될것이며 이에 나는 불만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