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오시오.
난 몇박씩 관광하러 다니는 한량들과는
쫌 다르오.
바쁘다 이말이오.
용무가 있으면 ?아오시오.
내 이래뵈두 남 ?아다니며 용무를 보지는 않소.
난 당당하오.
그러니 답은 하나겠구료.
고발하시오.
만나지지 않겠소?
누가 겨내려 오든..
올라가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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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꽂아? 뒤에서?
윗글은 창사랑에도 뜬글이오만.
지방에서 기어올라오기 그리 힘들단말이오?
핑계가 너무 얄팍하지않오.
무엇이 두렵단말이오.
난 당신한테 욕안했는데 당신은 했단말이요.
당당해서 했을것 아니오.
그래서 보잔말이오.
차비는 내가 대주겠오. 퍼뜩 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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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바닥이 그렇게 좁소?
나 미안하지만 지방이오.
인간대 인간이라니.......
말이 심하시오.
난 뒤에서 이렇게 칼을 꽂는 것들은
안간으로 안봅니다만.
이곳으로 오시겠소?
온다면 자세한 약도 알려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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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좀 하지마쇼.
누가 욕할줄 몰라 안하오?
오늘 서울 종로에서 봅시다.
인간 대 인간으로 보자구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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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지껄이지 말고 고발해서 잡아 쳐 넣으시오.
뭔 드럽게 떠들 소리가 많어.
사상이 의심스럽냐?
고발해.
열심히 활동하시는게 열받냐?
고발해.
창사랑 이제 이성적인 회원님들 모여 분란 안일어 나니
배가 아프냐?
고발해.
씨댕아.
내가 띠껍냐?
고발해.
너 고발 못하면 병신 년놈이니까.
나 니들이 고발하면 달려갈 준비 하고 지둘릴테니까
고발해.
병신 지랄 옆차기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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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또라이라고 해도 나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질않는다.
작정하고 창사랑에 똥칠할 마음이 아니였다면
창님이 기자들한테 포위되서 한걸음도 못움직이실때
누구는 길터드린다고 기자와 몸싸움하고 있는데
3yh란 자는 창님의 머리위로 창사랑피켓을 들고 설칠 수가 있을까.
더군다나 그 인간이 카메라에 피켓보이게 한답시고
쑈하다 창님이 넘어지실뻔까지 했다.
이런 인간은 창사랑회원이고 지적하는 사람은 타단체사람이라고
되레 그 인간을 두둔하는 회원이 있으니 개탄할 노릇이다.
창사랑회원인척하면서 고의적으로 창사랑에 흠집내기가 아니라면
그런 행동이 가당키나 한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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