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쉽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전두환 노태우 이들은 기술도 경제도 몰랐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전문가 경제전문가의 말을 존중하고
그들의 의견에 따랐습니다.
특히 전두환은 그 당시 막대한 투자와 모험이 수반되는
중화학공업 중기계공업을 전문가들의 의견을 쫒아 중단없이
이행했습니다.
그러나 그 뒤 문민정부 제1호 김영삼 정권이 들어서자
민주운동 만이 지상최고의 가치로서 인정되어
기술개발과 경제정책은 항상 정치적 잣대로 재단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서서히 우리의 대외경쟁력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미국 정보통신산업의 급성장으로 또한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으로 시장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영삼은 기술개발을 등한시 했습니다.
결국 그 정권의 말기에는 배부르고 글발좋은 경제관료들 모피아들간의
세력다툼으로 외환유동성위기 아이엠에프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선진국대비 우리의 인프라는 건재하다는 분석이
맞는 말이었습니다.
부동산 담보금융, 신용거래를 통한 내수진작의 여력 등이 있었지요.
문민정부 제2기 디제이정부 참으로 한심한 정권이었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디제이노믹스를 만들었습니다.
외환위기를 국제사회의 협력으로 해결해 가자, 디제이는 우리의
경제펀더먼탈의 누룽지격인 부동산담보대출을 부추겼습니다.
바로 벤처투자를 위한 부실기업정리를 위한 증시부양책이었습니다.
너도나도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해 주면서 자를 부추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부정을 저질렀습니다.
수많은 기업을 헐값에 팔아 넘겼습니다.
사기업 공기업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벤처기업들의 주가를 조작했습니다.
그들과 내통했습니다.
자신이 경제전문가라고 자처하여 경제전문가 기술개발전문가들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구조조정의 명분으로 대우를 작살내고 하이닉스를 현대로 넘겨 주었습니다.
대북퍼주기 그렇게 감추기 시작했고, 노벨상 그렇게 만들어 졌습니다.
또한 어마어마하게 빼 돌렸습니다.
전 민주당의원이었던 그의 동료가 지금 미국에서
'국민들이 상상하기 힘든 금액'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해리티지재단과의 검은 거래'도 의혹투성이 입니다.
'아태재단 해체' 너무도 뻔한 돈감추기입니다.
그리고 내수경기활성화의 마지막 수단인 카드사용을 부추겼습니다. 그게 우리의 마지막 펀더먼털? 이었습니다.
고가사치품을 마구 수입하도록 했습니다.
정신없이 쓰도록 만들었습니다.
핸드폰을 초딩이까지 사주도록 했습니다.
장려금까지 주었습니다.
요즈음 노통은 더욱 한심합니다.
경기위축을 대비하여 설비투자와 원재료구입이 줄고 고가사치품수입이 줄자 무역수지가 일시적으로 흑자로 돌아서니까...
노통왈 "경기호전" '사상 유례없는 대외수지 흑자'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사실 노통은 경제문제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으며,
오히려 더 악화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자기집은 남의 집입니다. 빚 투성이 입니다.
국민 가구당 4000만원의 빚입니다.
400만 신용불량자 그렇게 만들어 졌습니다.
엘지카드 디제이 등살에 못이겨 마구 카드남발하고 신용대출하다가
엘지그룹이 한나라당 대선비자금을 실토하지 않는다고
엘지카드를 죽이겠다고 노통이 나선 결과로 지금 엘지카드는
도산직전입니다.
노통의 폭력정치 자신의 영달을 위한 범죄입니다.
삼성그룹에 대해서는 상속문제를 걸고 나옸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깡그리 망하고 있습니다.
디제이정권에서는 공적자금 159조원을 마구 썼는데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도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중에 60조원이 회수불가능이라고 합니다.
국가채무총계는 700조원쯤 됩니다.
우리나라 정부의 년총예산의 약 6배입지요.
노통은 그런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합니다.
이제 아이엠에프 당시보다 경제가 더 어려운 이유가 이해되십니까?
자동차 철강 조선 반도체 휴대폰 일부 중화학 제품으로 우리는 버티고 있지요.
그런데 그것은 사실 전두환의 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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