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 쑥대밭 될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이아줌씨가 또 어떻게 창사랑을 부셔나갈지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지요??????
참고로 이글쓴 사람 여비 무조건 맞아요
여비는 우스운을 꼭 웃으운 이라고 써거든요
사주가 게시판을 개판이라고 하듯이요
설후님께 답글...
-------------------------
참 웃으운 분이시군요.
누구때문에 나는 안오겠다라는 말은 주제넘게도 설후님은 님은 창사랑에 꼭 필요하신 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창사랑이라는 곳은 어느 누구나 다 들어올 수도 있고 나갈 수도 있고 개인의 자유가 아닌가요? 설후님이 누구때문에 오기 싫으시면 안오시면 되는 것이지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시는지요? 제가 여비라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구지 밝힐 필요도 없고 아니라고 해도 믿을 님이라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님만큼이나 창사랑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고 나름대로 돌아가는 것도 잘알고 있습니다만 여비라는 사람의 글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창사랑을 떠난다는 글을 올렸었는지.
설후님은 아이디는 아주 멋있습니다. 자기안에서 착각하지 마시고 님의 사랑으로 창사랑이나 다른 곳에서도 융화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 설후가 누군지 다른 아이디를 쓰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고 싶지도 않고 알아보려고 노력하지도 않습니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잠을 자는 것이 훨씬 제게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님도 잠이나 주무세요. 피곤이 풀립니다.
7127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