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우리는 '조갑제'님을 이렇게 조용히 보낼순 없다!

**우리는 '조갑제'님을 이렇게 조용히 보낼순 없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논객여러분!

보도에서 접하셨을 줄 압니다
3/31 부로 월간 조선 '조갑제' 대표께서 2선으로
물러나시고 그의 원대로 평기자로 일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최일선에는 이제 누가 있게 됩니까?

그동안 그가 있었기에 그의 그늘 밑에서
우리가 조금 편안했었고
一線에서 二線으로 간다는 것은
지휘관이 바뀐다는 얘기이고
그 그늘 또한 줄어들 것입니다.
그 때는 직사 광선이 바로 우리 머리 위를 덮쳐
우리의 머리를 덥게해서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사람들도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태 우리는 그로 부터 많은 교훈과 교육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 師父께서 1선에서 2선으로 나가시는데
우리가 정부(政府)를 구성 했다면 그 자리에서
훈장을 걸어드려야 되는데 현재 그렇지 못합니다.

조용히 그냥 보내면 너무 맹숭맹숭 한것 같고
또한 우리의 도리가 아닌것 같읍니다.
'갑제'님이 선각이었고
뒤에 따른 우리가 후각이었다면
향후 대한민국은 그 후각들이 책임을 져야 할 것 같읍니다
陸士가 그 일을 못합니다.

그래서,
마침 4/3 장충체육관에서 강연회(오후2시부터..)가 있고
행사 직 후
작은 이벤트를 마련 하고자 합니다.

여태 조갑제님을 따른 사람들의 의지를
보여 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e-mail:[email protected] 이나
hp ;011-309-4502 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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