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박근혜의 6.15 지지발언을 진상조사하라.
연일 처형되고 살해되는 북한 주민들의 이야기는 대북 퍼주기를 한지 십년이 넘어가는 오늘에도 끊어지지 않고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참상을 우리 곁에 놔두고도 남북공존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같은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한 하늘을 지고 있으며 나아가 한국 정통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의 당 대북강령 까지 반역적이고 엄연한 반헌법적인 <남북공존>으로 바꾼 한 여성이 이제 지방선거에 압승하였다는 이유로써 전국민들의 여황제같이 등장하고 있는 찰라입니다.
부시 대통령을 면담하여 요덕수용소 참상을 전한 바 있는 강철환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양강도 혜산시에선 탈북 자들을 도왔다는 죄목으로 수십명이 공개처형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이라고 다를 것이며 내일이라고 다를 것입니까. 매일 같이 북한에서는 죽어 가는 시체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아울러 대량생산되는 화학무기와 핵폭탄 역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처참상의 극치입니다.
이러한, 지구상 다시 찾아볼 수 없는 악의 폭정정권인 북한과의 <상호공존> 이 한나라당의 당강령이라면, 또, 박근혜가 김대중의 뒤를 이어 6.15 공동선언을 발전시키겠다 공감하였다면, 그것은 앞으로도 저들이 북한에서 죽어가는 주민들의 고통과 참상을 무시한 채, 악마 김정일의 주머니 및 독재체제 유지비용을 남한 국민들의 혈세
를 거두어 보내 줄 것이라는 자기 신념 표현에 다름 아니며, 아울러 그런 이적적 당정책을 합리화한 저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을 김정일의 공산혁명 마수에 걸려들게 만드는 적화통일의 조력집단에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박근혜가 집권한 후 변질된 한나라당의 대북강령의 두 가지 핵심 축은 <남북공존>과 <남북공동발전>에 있습니다.
첫째, 남북공존론은 위헌적인가, 합헌적인가 를 판단해야 합니다. 북한의 공산독재체제 공존론은 달리 말해 대한민국의 헌법이 요구하는 한반도상 자유통일체제 국가만이 유일정통국가이다는 합헌적 명제를 정통으로 위반하는 위헌적 정책입니다.
박근혜가 무식하여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북한의 공산독재 정권도 생존할 권리가 있다고 믿기 때문인가를 묻지않을 수 없으며, 나아가 만일 그녀가 김정일과 공산독재당도 한반도에 생존할 권리가 있다고 믿는 것이라면, 김정일과 공산독재당 아래 깔려 죽어가며 아사하는 북한주민들의 생존권은 고려 대상도 안 되는 것인가라고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아가, 남북공존론은 일견 들어 타당하고 합리적인 논리일 듯 하지만, 남북공존론이야말로 북한의 대남적화전략인 연방제사변의 핵심 축이라는 치명적 사안을 우리는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남북공존론 또는 남북공존론을 주장하는 정치인에 우리가 편들어 주는 일 자체가 연방제사변을 우리에게 불러오는 국민적 자살행위인 것
입니다.
대한민국의 통일론에는 남북공존론이라는 자체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또, 인류 보편적 사상인 자유민주주의 사상으로 볼 때에도 남북공존론, 내지 자유와 독재의 공존론 이라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 궤변입니다.
왜 그런가. 그 이유는 자유민주주의 핵심이 만인에게 공평히 누릴 행복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선언하는 주의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고 보장되어야 한다면, 타인의 자유 역시, 북한주민의 자유와 행복권 역시 보장되고 인정되어져야 하는 하나님이 주신 원천적 가치로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남북공존론은 이러한 하나님이 주신 천부적 인권가치에 대해, 공산독재자 및 공산당의 공존권을 인정함으로써 반면 그 아래 공산독재 하에 사는 북한주민들에게는 그 인권가치를 누릴 필요가 없는 공산독재정권의 소모품으로 인정하여준다는 데에 그 위법적 반역적 나아가 반인륜적 발상이 있습니다. 박근혜는 어찌하여 이 인류에게 가
장 소중한 이 가치를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까 ?
박은 김대중을 만난 자리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 아래서 "인권침해" 당한 김대중의 경력에 대하여, 부친의 '죄'에대하여 미안하다는 발언을 한 일이 있는데, 그보다 더욱 혹독하게 김대중과 똑같은 천부인권의 권리를 가진 북한주민들은 공산독자 김정일 아래 지금까지 수십년 넘는 긴 세월을 오로지 가혹하게 당하고만 있다는 사실을 어찌하여 보지 않으며, 오로지 공산독재자 김정일의 생존권, 공존권에 대하여만 신경을 극도로 예민하게 쓰는지 대답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녀는 정성산 감독의 요덕수용소 연극을 보고 난 자리에서조차, 남북교류를 하여야만, 그런 비극이 줄 수 있다,
즉 더더욱 남북교류에 치중하겠다는 식의 발언을 하였다 하는데, 모든 남북교류가 북한땅의 유일한 독재자 김정일의 허락 및 제재 하에 이뤄지는 것을 감안한다면, 남북교류는 더 증가하면 할 수록 그 산출된 북한의 富 일체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의 주민감시력 및 군사력 증강에 큰 기여를 할 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북교류를 더 많이 한다고 하여 요덕수용소 안에 갇힌 반김정일체제범들에게 인권과 자유가 허용될 수는 없는 것이며 오히려 더 혹독하게 된다고 판단해야 맞음에도 마치, 남북교류가 없어서 요덕수용소를 어쩔 수 없이 악마 김정일이 방치한 듯이 답변한 박의 태도에서 우리는 그녀의 허위적 이중적 대북인식의 의도를 경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정책상으로 남북공존론을 말할 적에는 한번도 대한민국과 북한주민의 공존권을 말함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김정일정권의 공존론을 말함이라는 엄연한 정치상 현실과 사실을 박의 지지자들은 똑바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공산독재자 김정일은 살아있을수록 대한민국과 북한주민의 목숨과 행복에 치명적 위험만을 안기는 해악으로 가득찬 인물인 것입니다. 어찌하여 한나라당은 현실과 사실이 이러함에도 박대표가 당권을 쥔 후로, 김정일 독재와 공존하는 <남북공존>을 뻔뻔쓰럽게도 당강령으로 정할 수 있는가, 나아가 이런 어처구니없는 위헌적 당강령을 지적하는 의원조차 없는가를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다음, 박근혜는 당대표가 된 후, 줄곧 남북의 공동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남한이 북한의 발전을 위하여 힘을 써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북한의 공산독재체제라는 악독한 체제 자체가, 화폐를 없애고, 시장을 없애고, 자유를 없앤 잔인한 체제가 사람들의 발전을 가로막기 때문에 발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남북의 공동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떠들고 다니는 박근혜의 이적성적 발언은 국민들에게 마치, 노무현의 양극화 빙자 증오심 전법 같이, 과거의 남한이 북한의 발전을 가로막아서 (또는 미국이 가로막아서) 북한이 경제발전을 못하고 원시적 비참한 상태로 된 것 같이 인식하게 만드는 공산당식 왜곡과 호도를 심고 있습니
다.
우리가 명심할 것은 북한이 저토록 비참하고 가난해진 이유는 북한에 자유가 없기 때문에, 공산독재가 사사건건 트집잡으며 억압하기 때문에, 나아가 조금이라도 번 것은 모두 수탈하여 오로지 군사강국을 만들고 김정일의 호화판 생활을 유지하며 및 남한의 이적활동을 지원하는 공작자금으로 나가기 때문이란 사실을 명심합시다.
또한, 그러한 스스로 쇄국하고 스스로 폐국하며 독재로 주민들을 꼼짝못하게 억압하여 아무런 자유시장경제적발전을 할 수 없도록 가로막은 그러한 세계 최빈곤국가(냉정히 말하면 반란수괴집단)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과 소위 듣기 좋은 박근혜와 김대중이 우기는 "공동발전"이란 것을 하려면 결국, 그 현실은 오로지 남한으로부터
의 일방적 대북 퍼주기 뿐 외에는 아무 경제활동도 가능하지 않다는 사실도 인식하여야 합니다. 말이 좋아 "공동발전"이지, 사실은 일방적 퍼주기이며 그것도 끝도 없는 성과 없는 밑 빠진 독에 쏟아붓기 식의 퍼주기가 되는 것이며 그 실상을 우리는 김대중의 햇볕정책이 시행된 후, 지금 까지 십여년이 지남에도 전혀 아무 것도 전진하지 못하고 있는 북한피폐상을 보면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엄연한 현실 및 연방제사변의 한 전략에 불과한 6.15공동선언의 이적성 및 연방제사변의 핵심축인 <남북공조>를 당강령화하도록 이끈 박근혜에 대하여 우리, 국가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보수우익들은 이제 더 늦기 전에 그녀의 김대중과의 연관성을 냉철히 판단하여 대한민국 헌법에 정통할 것을 그 자격으로 요구하는 대통령의
후보직에서 늦기 전에 자진하여 물러날 것을 권고하여야 할 것입니다.
박대표는 이미 변조시킨 보수정당 한나라당의 대북정책을 원 위치하여 놓기 바랍니다. 한나라당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것이지, 당신의 대선에의 꿈을 향한 전진기지이거나, 당신의 친김정일적 행각을 펼칠 정책의 장이어서는 안 되며 그럴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한나라당은 위헌적, 위법적 강령인 <남북상호공존>과 <남북공동발전>을 폐기조치하기 바라며, 박근혜 당수가 북한에서 말하였던 6.15 공동선언 이행의 약속 발언과 김대중에게 약속한 6.15 공동선언을 발전시키겠다던 용공이적성적 발언에 대하여 당의 지도층에서 단합하여 철저한 감사 및 나아가 박의 2002년 평양행
및 탈당과 미래연합당을 창당하여 해당하였던 전력들에 대해 진상조사를 하여 그에 알맞는 치죄를 하여야 옳을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박근혜의 것이 아니라 공화당, 민정당으로부터 내려온 정통보수당이며 전국민의 소중한 재산이기 때문입니다. 한나라당을 바로 잡읍시다. 그리고 바로 잡는 길은 이적화한 대북한 정책 및 강령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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