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군사실무자 회담을 제의한 까닭은...?
그들은 자기들이 필요할때만 제의를 한다.
민간단체에서 북한에 삐라를 풍선에 달아보낸까닭일것이다.
그런데,북한의 체제와 대한민국체제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모양이다.
북한은 김정일이 한마디면 뭐든지 가능한 일인독제 체제인 반면 대한민국은 그렇지 않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민간단체에서 행하는 행위는 국가가 어떻게 나서서 간섭을 하지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북한에서는 대한민국의 민간단체에서 행한 삐라사건을 문제삼아서 군사실무회담을 제의한 것이다.
이번 북의 군사실무회담제의는 대한민국에서는 화답할 필요가 없다.
쌍방간의 공통된 문제를 제시해야지 이것은 말도되지않는 주장을 하면서
자신들의 문제만을 거론할려는 속셈이 뻔히 보이는데,이러한 주장에 화답을 해서도 안되는 것이므로 당연히 거부해야하는것이다.
일인독제체제처럼 대한민국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바로 알려주어야 할것이며,또한 북한이 열린 사고관으로 회담을 제의해야지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나고 지면광고지가 폭탄이 된다는 것은 엄연히 북한의 일인 독재체제가 잘못되었기때문이지
그런 북한의 주장이 대한민국 정부의 잘못으로 치부되어서는 않된다는 것을 못박아야할것이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가가 강제적으로 민간단체의 정당한 행위를 함부로 막을수 없다는 것을 북한 당국에게 인식 시킬필요가 있다.
국법이 준수되는 법치국가의 자유민주주의와 일인독재 체제의 인민공화주의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인식할수 있도록 단호히 거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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