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친일을 했다고 좌파 패거리들이 엄청난 호재나 잡은 듯이 발광이다. 알만한 사람들은 이런 짓이 무엇을 노리고 저지른 지를 이미 눈치 챘을 것이다. 우파가 대한민국의 근대화의 아버지로 추앙하는 그의 명망을 무너뜨려 매국노로 만들려고 기를 쓰고 있다. 좌파의 선전선동 전술은 공산주의가 태생 할 당시부터 악랄했었다.

박정희가 나라를 잃은 황량한 땅에서 일제의 횡포와 억압을 보다 못해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가라”는 생각으로 일본군관 학교에 입학했었다고 해석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좌파단체 민족문제연구소는 박정희가 군관학교 입학 시에 혈서를 써서 일제에게 바쳤다는 과거의 신문을 들고 기고만장이다. 이제는 걸려 들었다고 말이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박정희 라는 위인이 친일파라고 떠드는데, 그런 자들에게 이렇게 외치고 싶다. 박정희가 설혹 일본이라고 해도 그가 대한민국을 위해 이루어 놓은 엄청난 업적을 생각하면 전혀 비난 하고 싶지 않다. 그런 흠은 그분의 업적에 비하면 대한민국 사람의 입으로 절대로 입 밖에 꺼내서도 안 되는 하찮은 잡티일 뿐이다.

일본인이 한국에서 한국을 위해 그렇게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면, 여러분은 그런 분을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비난 할 것인가?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일본인이 참 고맙고도 기특하다고 칭찬 일색일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좌파들이 박정희를 내리 치는 배은망덕은 한국인이 일제의 군에 복무했던 일로 그토록 증오하고 있다는 것이다.

좌파들이 이 시대에 국민들 앞에서 내세울 것은 친일파타령 말고 없다. 그 광란의 음모에 박정희는 계획된 재물이었을 것이다. 2012년을 향한 대한민국 분열공작이 때 맞춰 실행 되고 있다. 나라를 빼앗긴 이씨왕조와 위정자들에게 날아가야 할 화살을 우파가 영웅시 하는 박정희에게 돌려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부정한 나라로 보도록 부추긴다. 

나는 박정희가 설혹 일본인이라고 해도, 그분이 이루어 놓은 지금 대한민국의 풍요와 삶의 여유로움을 생각하면, 그 분을 세종대왕, 이순신, 이승만 다음으로 존경하고 숭배 할 것이다. 하물며 그 따위 친일파타령으로 박정희 라는 구국의 성웅을 누가 깎아 내리려 하는가? 그런 자들은 대한민국 땅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정태 올인코리아 회원논객: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