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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反陸,反民…
작성일 : 10-06-01
조회수 : 428
추천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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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9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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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L폭파후 金賢姬와 政權實勢의 기념사진 |
△1988. 2. 5. 국가안전기획부 특보실에서, 왼쪽부터 강근택, 강재섭, 金賢姬, 朴哲彦, 김용환. 위 사진은 박철언 회고록에 게재되어 있다.
******************
위 사진은 金賢姬가 KAL기 폭파사건을 일으킨지 몇달만에 찍은 사진이다. 그 당시에 金賢姬를 수사하던 중이었을 터인데 어째서 盧泰禹의 친척인 朴哲彦과 金賢姬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일까?
김현희는 사법부의 판결도 받지 않은 상태였다.
北韓에서 온 김현희가 盧泰禹 정권에 보탬을 주는 대신 民靑學聯 사건을 社會 이슈화하지 말자는 南北간의 默約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이상하게도 盧泰禹는 民靑學聯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그 이후의 대통령들도 마찬가지다.
金賢姬와 民靑學聯은 同志 관계다.
金賢姬가 KAL기 사건을 실토한 것만 가지고 그녀를 살아남게 하였는지 모르지만 金賢姬는 民靑學聯을 정치적으로 살리는 任務를 띄고 남한에 온 AGENT, 工作員인지도 모른다.
金賢姬에게는 KAL기 사건 以外의 任務가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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