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함이란 님이 말한것처럼 스스로를 이간질 시키는 것입니다.
자유토론장에서 노사모를 욕하던,
아니면 노사모를 욕하는 나를 욕하던,
그러한 일련의 방법론들이 님에게 어떤 비겁함으로 비춰졌다면 님은 글을 읽을 자격 또한 가치조차 없는 사람임을 명심하십시오.
개인의 사고를 피력하는것은 개인의 인격을 피력하는것입니다.
님의 글 너무도 우습고 유치합니다.
왜냐
님은 누가 누구를 공격한다고하는 작은 그릇으로 살아가는 넘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공격자는 자신을 공격하고있는 자신임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한채 글을 올린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님을 공격(?)할것입니다.
조용히 지켜보는것이 오히려 님을 위한 님의 초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나가는 대학원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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