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 민주인사들이 귀국한다고 언론에서 야단이다.
몇십년만에 고국을 방문하느니 무슨무슨 민주화투쟁으로 투옥되고 국가보안법위반혐으로 귀국하지 못했다고 하는 등 그런 인사들이다. 그런데 여기서 과연 민주인사들의 정의가 무엇인가? 국가의 정책에 반대하고 이념적으로 북한쪽의 주의,주장에 대하여 수긍하는 이들을 민주인사라 하면 이것 또한 잘못된 것이 아닐까?
요즘 너무 혼란스럽다. 과거의 사실들이 너무 일순간에 부정되고 이념적으로 너무 급진적으로 진행되어 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든다. 과연 나라의 장래를 위하여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유익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과거 성숙되지 않은 사회속에서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 세력보다는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하여 고생하고 노력하신 산업역군이 더욱 훌륭하신분이었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만약 그들의 주의,주장대로 사회,정치,경제적으로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위 지금의 민주인사들의 주장대로 사회질서를 형성했더라면 지금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
나는 그런 상상을 하기가 싫어진다. 왜냐하면 지금보다 최소한 15년~ 20년은 뒤쳐진 모습이거나 아님 북한공산주의자들의 손에 우리대한민국이 유린당한 모습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나도 젊은이로서 나라의 국론이 통일되지 않은 상태에서 군대를 파병해달라 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상하고 자존심이 상할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일로 이와 유사한 일이 있다면 나는 상대방에게 나의 이익과는 상반되는 일일지라도 나의 자존심을 세우고 나의 주장대로 행동 할 것이다.
하지만 국가가 개입되고 민족이 개입되면 상황이 틀려진다. 반만년간 이어진 나의 소중한 나라,나의 부모형제,자손들이 대대손손 번영하며 발전할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생각이 틀려지는 것이다 알량한 자손심,무책임한 행동들이 나라의 장래를 위하여 올은 일인지 국익을 위하여 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인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숲속의 나무만 보지말고 숲전체를 볼수 있는 혜안을 가질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냉정한 국제정치의 현실속에서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는 것이다.
정부에 바란다.
당신들 집권세력들은 나라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 나가기 바란다 당신들은 이제 과거의 운동권이 아니다. 한 나라를 책임지고 민족의 장래를 책임져야 할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중심을 잡고 무엇이 국익을 위하여 올바른 일인지 현명하고 단호한 결단을 바란다. 올바른 방향으로 국민을 통합시키고 이끌어 나가는 것이 정부의 역활이고 책임인 것이다.
더이상 여론의 눈치를 보고 즉흥적인 정치,나라의 국익과 위배되는 정치를 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나라을 위해 민족을 위해 다시한번 부탁한다. 이라크에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군을 파견하여 그들의 재건을 돕고 국제사회에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여라.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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