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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불칼
작성일 : 14-06-05
조회수 : 427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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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5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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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의 보수 대참패!
정말 가슴 아픈 결과이다.
왜 이리 되어 버렸노?
이리 될 줄 난 진작 알고 있었다.
진보는 똘똘 뭉쳐 단일화를 이뤘는데
보수는 모두 지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난립한 결과가 너무나 뻔한 형국이다.
앞으로 고승덕이는 매장시켜야 한다.
정계에서도, 교육계에서도, 어디에서건,
비겁하고 우메한 놈이 수재인들 뭣하랴.
지놈 가정도, 자식도 건사하지 못한 놈이,
무엇을 하겠다고 나와서는 망신만 당하노.
문용린 후보가 먼저 나와서 뛰고 있는데
교육계의 생리도 모르는 정치하든 놈이
뒤늦게 뛰어 들어와서 보수를 분열시키고
딸의 폭로로 개망신을 당한 후에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하였으면
문후보의 보수승리로 끝났을 것을,
비겁하게 끝까지 욕심을 못 버리고
보수참패의 원흉이 되어 버렸다.
이제 앞으로 이찌할 것인가?
진보의 대승으로 전교조의 기승은
불을 보듯 뻔한데 이제 우짜만 좋겠노.
보수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이러니 보수꼴통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라는
이승만박사의 고언이 새삼 가슴을 친다.
소수의 공산당이 다수의 자유민주 베트남을
삼켜버린 무기는 똘똘뭉친 단합이라는 무기다.
마찬가지로 소수의 진보는 단일화로 뭉쳤는데
다수의 보수는 모래알처럼 흩어진 결과이다.
보수! 무엇이 문제인가?
이제 겸허하게 되돌아보고 성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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